(金) 젊은 꿈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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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으로 시작하는 시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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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ㅣ와 빛

인간이지만 아직 인간이 아닌 참으로 특이한 생명체. 우리는 그것을 치라고 부를까 보다. 이

(月) 사진 꾸러미

주말에 했던 한 줌의 외출 중 하나. 어머님 댁에 미역국 얻으러 가기.

(月) 탁탁 튀는 불꽃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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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볕을 느끼며 한 일

지금은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 나는 지금 햇볕을 쬐며 겨울 한복판을 걷고 있다.

눈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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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감수성과

서른이 넘어서야 삶에서 등장해야 할 중요한 인물이 얼추 다 나왔다. 나는 이제 비로소 빌어

문학의 씨앗

가만, 언제부터였지?

출간 기록 (3) - 책이 망했으면 좋겠다고?

아래는 지난주 주말에 오간 대표님과의 통화 내용 중 일부를 각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