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교해진 K-POP 프로모션의 풍경 🌐
이제 K-POP의 프로모션은 보는 재미는 기본, 미감과 콘셉트, 그리고 어떻게 참여하게 만드는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그만큼 컴백 프로모션이나 팬덤 타깃 마케팅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죠.
그렇다면 2025년의 K-POP 프로모션은 어떤 방식으로 변화했고, 어떤 흐름을 만들어냈을까요? 지금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화제를 모았던 2025년 K-POP 프로모션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한 온라인 프로모션 💻
🕹️ 인터랙티브 기반 참여 유도형
“여보세요? 나 지은인데~”

먼저 많은 화제를 모았던 IU(아이유)의 ARS 프로모션입니다.📞 전화나 음성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모션 자체는 이전에도 시도된 바 있지만, 아이유의 경우 접근 방식이 조금 달랐는데요. 전화를 걸면 “나 지은인데, 급하게 할 말이 있어서 그러는데 꼭 받아줘”라는 아이유의 다급한 목소리가 먼저 흘러나오며, 통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작위로 번호를 눌러 수신을 수락해야 하는 ‘콜렉트콜’ 방식을 활용했습니다. 지금은 휴대전화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통화가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상대방과 연결되기를 기다리며 전화를 걸던 순간 자체가 하나의 기억으로 남아 있었죠. 아이유의 ARS 프로모션은 바로 그 시절의 콜렉트콜 감성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합니다. [꽃갈피 셋]이 추억의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앨범인 만큼, 이번 ARS 프로모션은 앨범이 지닌 아날로그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극대화한 참여형 시도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인상을 남겼습니다.✨
미소년 뱀파이어들을 탈출시켜라!

다음은 ENHYPEN(엔하이픈)의 방탈출 웹 게임 ‘ENHYPEN ESCAPE’입니다. 최근 K-POP 시장에서 아티스트의 색과 콘셉트를 전달하는 방식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웹 홈페이지나 웹 게임을 활용한 프로모션 역시 점차 활용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엔하이픈의 ‘ENHYPEN ESCAPE’는 먼저 공개되었던 콘셉트 필름 ENGENE 버전 속, 뱀파이어 실험체가 된 엔하이픈과 연구원이 된 엔진(팬덤)이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설정을 그대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요.🧪 게임 곳곳에는 멤버들의 생일, 앨범 발매일, 콘셉트 키워드가 퀘스트와 문제로 자연스럽게 반영되어 있어, 엔하이픈을 알고 있을수록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죠. 단순히 체험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사용자를 콘텐츠 안에 오래 머무르게 하고 세계관에 더 깊이 몰입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한 해 동안 이어진 웹 기반 프로모션 흐름 속에서 특히 인상적으로 남은 사례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KickFlip 공략법 알려주실 분?

KickFlip(킥플립)은 미니 3집 [My First Flip]을 발매하기에 앞서, 첫사랑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선보였습니다.💌 해당 테스트는 캠퍼스 동아리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팬들이 직접 이야기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요. 게임 속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하나의 캐릭터로 구현되어, 선택지에 따라 멤버들의 고백 내용과 전개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플레이 과정 전반에는 타이틀곡이 BGM으로 활용되어, 앨범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지죠. 특히 엔딩에서는 신곡 프로모션 영상과 추천곡, 플레이리스트가 함께 노출되며, 게임 참여가 음악 감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그룹명 ‘킥플립(KickFlip)’이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이도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뜻한다는 점에 착안해, 게임 속 동아리를 스케이트보드 동아리로 설정한 점도 인상적이네요.🛹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형식 안에 그룹명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킥플립이 가진 정체성을 콘텐츠 전반에 일관되게 드러낸 프로모션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어폰만 있다면 나도 아이돌!
NMIXX(엔믹스)는 정규 1집 [Blue Valentine] 발매 이후, 무대 위 아티스트가 실제로 듣는 인이어 체험 영상을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인이어 사운드는 하나둘 시도되며 어느덧 레코딩 비하인드나 360도 입체음향 콘텐츠처럼 자주 활용되는 형식으로 자리 잡았고,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인이어 체험 영상 역시 꾸준히 화제를 모아왔는데요. 다만 대부분 팬이 제작한 비공식 영상이나 2차 창작물 형태로 소비되어 왔다는 점에서, 공식 콘텐츠로 공개된 이번 시도는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이어 사운드는 보정 없이 무대를 그대로 드러내는 만큼, 라이브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엔믹스는 이러한 인이어 체험 콘텐츠를 통해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어떤 기준으로 호흡하고 라이브를 만들어 가는지까지 자연스럽게 보여주었고, 색다른 장치를 앞세우기보다 팀의 가장 큰 강점인 실력을 전면에 드러냈습니다. 그 결과 ‘실력이 되니까 가능한 시도’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엔믹스가 왜 실력파 아이돌로 평가받는지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 K-POP 산업에서의 프로모션은 단순히 컴백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의 브랜딩을 가장 먼저 경험하게 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를 통해 경험이 시작되고, 그 경험이 자연스럽게 음악과 콘셉트로 이어지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이 인상적인데요. 콘텐츠 선택지가 너무 많아진 지금, 잠깐의 노출보다 얼마나 오래 관심을 붙잡아 둘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해지면서 한 번 유입된 사용자를 깊게 끌어들이는 방식의 프로모션이 힘을 갖게 된 것이죠.
그만큼 2025년의 프로모션 역시 이상 단순한 화제성에 기대기보다, 얼마나 오래 참여하게 만들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제공했는지, 그리고 그 경험이 음악 감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는지가 함께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인터랙티브 기반의 참여 유도 콘텐츠는 앞으로 더욱 중요한 프로모션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며, 어떤 방식으로 확장되고 진화해 나갈지 역시 계속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다양한 플랫폼 활용
인스타그램 서브 계정


최근 방송인 이수지의 부캐 ‘햄부기’나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내뷰공업처럼 본래의 정체성과는 다른 성격과 세계관을 지닌 ‘부캐’ 콘텐츠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몰입형 부캐 세계관은 팬들이 각 캐릭터의 서사와 성격을 해석하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흐름인데요. 이 같은 부캐 문화의 확산과 함께, 브랜드와 아티스트 역시 이를 SNS 운영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했죠. 메인 계정에서는 공식 이미지와 메시지를 유지하되, 서브 계정에서는 보다 자유롭고 일상적인 톤의 콘텐츠를 전개하며 또 다른 결의 매력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계정 안에 모든 것을 담기보다, 역할을 분리해 각기 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RIIZE(라이즈)와 TWS(투어스)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각각 정규 1집 [ODYSSEY], 미니 3집 [TRY WITH US] 발매 시기에 인스타그램 서브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서브 계정에는 공식 프로모션 이미지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고스란히 담겼습는데요.📸 그 결과, 아티스트의 세계를 더 깊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몰입도와 참여도를 함께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마치 친구의 비밀 계정을 우연히 발견한 듯한 친근감을 선사하며, 팬들이 아티스트를 무대 위의 존재가 아닌 한층 가까운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였죠!
당근마켓
![마크 [The Firstfruit] X 당근마켓](https://cdn.maily.so/du/kdolewaterbank/202512/1766108624176598.png)
마크는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 프로모션으로, 중고거래 어플인 당근마켓을 활용한 색다른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먼저 마크의 유튜브 부계정에는 직접 담은 일상 브이로그 7편이 업로드되었고, 영상 속에서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등장했는데요.
이후 실제 당근마켓에는 마크가 남긴 듯한 거래글을 발견할 수 있었죠.😯 판매글과 구매글은 물론, 과외 모집 글까지 다양한 게시물이 이어졌고, 게시글 곳곳에는 앨범을 떠올리게 하는 힌트가 담겨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문구와 프로필 설정 덕분에, 마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용자처럼 느껴졌습니다. 특별한 장치 없이도, 일상적인 플랫폼 안에서 자연스럽게 몰입을 만들어낸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블로그

최근 몇 년 사이 ‘텍스트힙’ 열풍과 함께 블로그가 다시 주목받고 있죠. 이러한 흐름은 K-POP 프로모션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킥플립은 미니 1집 [Flip it, Kick it!] 활동을 마친 후, 연습생 시절에 작성했던 비공개 블로그 게시물 약 200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데뷔 이전의 고민과 연습 과정이 담긴 기록들은 팀의 서사를 한층 더 현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NCT WISH(엔시티 위시)는 ‘모험일지’ 콘셉트의 블로그를 통해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장했습니다. 공식 SNS에서 공개되었던 모험 일지들을 블로그에 모아, 그동안의 이야기를 한 번에 다시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또한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역시 미니 5집 [The Action]의 프로모션으로 멤버 운학을 화자로 설정한 블로그를 운영하며, 팬들이 댓글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선보였는데요. 블로그는 각 팀의 콘셉트와 서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팬들이 직접 들어와 읽고 반응을 남길 수 있는 하나의 소통 창구 역할로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음원 플랫폼

LESSERAFIM(르세라핌)은 첫 싱글 앨범 ‘SPAGHETTI’ 발매를 앞두고, 음원 플랫폼을 활용한 독특한 방식의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별도의 예고 없이 주요 음원 사이트에 등록된 과거 앨범 커버 이미지와 그룹의 SNS 프로필 이미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변경된 것이었는데요.
변경된 이미지는 마치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튄 자국이 더해진 형태로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최근 해외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활용돼 온 일종의 ‘이스터 마케팅’에 가깝습니다. Charli XCX와 Pink Floyd 역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원 플랫폼에 등록된 앨범 커버를 일괄적으로 변경하며, 사전 정보 없이도 팬들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자극한 바 있죠. 음원 플랫폼은 노래를 듣기 위해 잠깐 들르는 공간인 만큼, 긴 설명이나 문구보다 한눈에 보이는 변화가 먼저 인지됩니다. 르세라핌 역시 이 점을 활용해, 티저 이미지·콘셉트 포토·트랙리스트·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기존 컴백 방식 대신, 음원 플랫폼의 시각적 변화 자체를 프로모션의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이미 익숙해진 컴백 프로모션 구조 속에서 이렇게 예고 없이 바뀌는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팬은 물론 대중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끌어올린 셈입니다.
기타 링크 활용

콘텐츠를 한눈에 보이게 공개하기보다, 링크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한 방식도 눈에 띄는데요. 엔믹스는 정규 1집 [Blue Valentine]의 수록곡 ‘SPINNIN’ ON IT’ 콘셉트 포토를 구글 드라이브 링크로 공개하며, 일반적인 이미지 업로드와는 다른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또한 싱글 1집 [The Chase] 발매 전, 유튜브의 미등록(Unlisted) 기능을 활용한 셀피 비디오를 공개했죠. 해당 영상은 검색이나 추천을 통해서는 노출되지 않고, 링크를 알고 있는 경우에만 시청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먼저 공개된 그룹콜 영상의 마지막에 셀피 비디오 링크를 삽입해 자연스럽게 다음 콘텐츠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링크 기반 콘텐츠는 마치 ‘아티스트와 나만 아는 비밀’을 공유하는 듯한 친밀감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개 콘텐츠와 달리, 직접 찾아가야만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몰입도 역시 한층 높아지죠.
이처럼 서브 계정 프로모션의 경우, 콘텐츠의 세계관을 세분화하고 팬이 직접 참여하며 머무를 수 있는 지점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메인 계정이 앨범과 아티스트의 공식 이미지, 정제된 메시지를 담당한다면, 서브 계정은 보다 자유롭고 일상적인 결로 소통하는 역할을 하죠. 취향 소비 성향이 강한 Z세대에게는 내가 팔로우하고 싶어지는 계정을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025년, 이미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같은 SNS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K-POP 아이돌에게는 대중의 이목을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이 필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블로그, 당근마켓, 음원 플랫폼, 링크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모션은 그 자체만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앞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aespa(에스파)가 싱글 1집 [Dirty Work] 발매 당시 티저 이미지를 BeReal(비리얼)을 통해 공개한 것 역시 이러한 연장선이기도 하죠. 앞으로는 어떤 이색적인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의 브랜딩과 콘셉트를 드러낼지, 지켜보는 재미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들어가는 세계 - 오프라인 프로모션 🖼️

![THE HUNTING WEEK [Dr. Odd’s Room]](https://cdn.maily.so/du/kdolewaterbank/202512/1766109288279717.png)
오프라인 전시·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모션 역시 눈에 띄는데요. GD는 정규 3집 [Übermensch]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앨범이 던지는 개념과 메시지를 VR과 홀로그램 등 몰입형 기술 기반 체험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한 전시였죠.
샤이니 키는 ‘Dr. Odd’s Room’을 통해 또 다른 방식의 오프라인 경험을 제시했습니다. 방 탈출·체험형 전시 전문 업체 키이스케이프와 협업해, 도시괴담 콘셉트의 온라인 스토리텔링을 오프라인 방 탈출 콘텐츠로 연결했는데요.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던 단계에서 나아가, 직접 공간을 이동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앨범의 콘셉트를 몸으로 느끼게 했습니다. 두 프로모션은 모두 관람 위주의 팝업 및 전시에서 벗어나, 관객이 어떻게 참여하게 할 것인가를 기준으로 공간이 설계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요. 이제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앨범의 콘셉트를 실제 경험으로 옮기고 그 세계를 직접 체험하게 만드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돌아보면 2025년의 K-POP 프로모션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음악을 알리는 방법 자체를 다양하게 시도한 한 해였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참여형 콘텐츠와 플랫폼별 활용이 두드러졌고, 오프라인에서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앨범의 메시지를 확장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죠. 덕분에 음악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서 직접 경험하며 이해하는 콘텐츠로 한 발 더 나아간 듯합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K-POP 프로모션의 선택지는 더욱 넓어졌고, 앞으로 어떤 방식의 시도가 이어질지 자연스럽게 기대가 됩니다!💡
Editing by 오끼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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