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낑깡이에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고백 아닌 고백을 해볼까 해요.
저는 떡만둣국보다는 떡국을 좋아합니다.
사실, 만두를 싫어해요...ㅋㅋ
엄청난 사실은 아니지만, 제가 만두를 싫어하는 사실에 놀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 맛있는 걸 왜 안 먹느냐는 둥,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둥, 만두를 싫어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둥...ㅋㅋ
그래서 최대한 만두 먹을 일을 만들지 않고, 만두가 있는 상황에 놓여도 자연스럽게 먹지 않는 편입니다.
못 먹는 건 아닌데, 싫어하다 보니 당연히 먹고 싶지 않거든요..ㅋㅋ 어렸을 적에 큰집이나 할머니 댁에서 차마 만두를 빼지 못해 그냥 먹은 적이 몇 번 있는데, 그때마다 탈이 나곤 했어요.
저는 만두를 비롯, 야채 호빵, 고로케, 야채 호떡 등등 소에 많은 것이 버무려져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어떤 결인지 아실라나요...?ㅎㅎ
오늘은 뜬금없는 음식 취향을 고백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이런 음식이 있지 않나요?
이왕이면 좋아하는 음식만 맘껏 드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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