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매일뉴스

20241104(월) 베트남 읽어보기

#베트남여권파워순위하락 #베트남인관광객경복궁요가논란 #하노이폭주족충돌사고여성사망 #다낭달랏다낭푸꾸옥직항재개 #페이스북블루뱃지공안사칭사이트

2024.11.05 | 조회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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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읽어보기

Fact Check Viet nam 주베트남대사관, 베트남인, 뉴스사이트들도 구독하는 베트남 팩트체크 채널

#베읽이 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한국외교부해외통역서비스 안내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안전여행정보 

#해외여행사건사고대응법(대한민국 외교부)


#베트남주요뉴스 <국제>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47097315

4/11/2024, 10:44 (GMT+7)

Hộ chiếu Việt Nam giảm 3 bậc trên bảng xếp hạng toàn cầu

베트남 여권, 세계 여권파워 순위 3단계 하락(한국은?)

Bảng xếp hạng hộ chiếu quyền lực nhất thế giới của Henley Index xếp hộ chiếu Việt Nam đứng thứ 90, tụt 3 bậc so với lần công bố trước đó.

헨리지수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권 순위'에서 베트남 여권은 이전 발표 때보다 3단계 내려간 90위였습니다.

베트남 여권 사진
베트남 여권 사진


헨리 여권 지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90위입니다. 이는 19년 만에 3번째로, 베트남 여권이 낮은 순위를 차지한 다른 2년은 2015년 94위와 2021년 95위였습니다.

2024년 헨리 여권 지수에서 베트남 순위
2024년 헨리 여권 지수에서 베트남 순위


베트남 공화국민은 총 199개 국가와 영토 중에서 51개 국가와 영토에 무비자 혹은 e-비자와 국경비자, ETA(전자여행허가증) 신청만으로 갈 수 있습니다. 1월에 발표된 순위에서는 55개로 87위였습니다.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베트남 여권파워 순위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베트남 여권파워 순위


베트남 공민이 무비자 혹은 e-비자와 국경비자, ETA(전자여행허가증) 신청만으로 갈 수 있는 국가와 영토는 바메이도스, 볼리비아, 브루나이, 브룬디, 캄보디아, 카보베르데 제도, 칠레, 코모로 제도, 쿡 제도, 지부티, 도미니카, 기니 비사우, 마다가스카르,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카자흐스탄, 케냐, 이란, 인도네시아, 말라위, 말레이시아, 몰디브, 파나마, 필리핀, 수리남, 대만,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태국, 동 티모르, 투발루가 있습니다.

 

최저 순위 5개국은 아프가니스탄(26개 국가와 영토), 시리아(27개), 이라크(31개), 예멘 및 파키스탄(33개)입니다.

 

헨리앤파트너스의 순위는 1년에 2~3회 공표되는 크고 정확한 정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 데이터베이스로 만듭니다. 헨리 여권 지수는 2006년부터 각 국가와 영토의 여권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1위는 싱가포르 195개로 단독 선두입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이 192개로 공동 2위입니다.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한국, 스웨덴이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47067496

4/11/2024, 16:51 (GMT+7)

Công an Tây Ninh cứu 4 người trong vụ cháy casino ở Campuchia

떠이닌 공안, 캄보디아의 카지노 화재 현장에서 4명 구조

Sau khi nhận được thông tin nhờ hỗ trợ, Công an huyện Tân Biên đã cử lực lượng sang Campuchia chữa cháy casino, cứu được 4 nạn nhân.

지원부탁 소식을 받은 후, 떤비엔 현 공안은 카지노 화재 진압을 위해 캄보디아로 부대를 보내 피해자 4명이 구조되었습니다.

11/3 오전, 캄보디아 왕국 뜨봉크룸(Tbuong Khmum) 주 뽄히아 끄렛(Ponhia Kret)의 뜨로뼁 플롱(Tropeng Phlong)마을에 속한 베트남 접경의 한 카지노 7층 침실에서 불길이 갑자기 타올랐습니다.

저는 대강 바로 국경건너의 호텔 카지노 아닐까 추측합니다.
저는 대강 바로 국경건너의 호텔 카지노 아닐까 추측합니다.


소방차 3대가 현장에 배치되었음에도 불길이 너무 거세자, 캄보디아 측은 베트남 떠이닌(Tây Ninh)에 소방부대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떤비엔 현(huyện Tân Biên) 공안은 그 후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 3대와 간부와 병사 15명을 캄보디아로 건너가도록 동원했습니다.

(역주: 베트남은 공안 산하에 소방구조대가 속해 있음. 한국처럼 별도의 조직이 아님)

떤비엔 현 공안에 따르면, 도착했을 당시 7층 카지노의 7층 객실 3개 약 80m2면적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연기와 유독가스가 건물 4, 5, 6, 7층까지 퍼졌습니다. 접근한 일부 병사들이 5층과 6층에 갇혀 있던 4명을 구조해 안전하게 바깥으로 탈줄시켰습니다.

2시간 넘겨 불은 기본 진화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당국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침실의 전기 합선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웃 국가와 친하면 국경 건너 화재 진압도 돕는군요... 좀 신기한 광경입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46797189

Nữ du khách Việt tập yoga bên ngoài cung điện Hàn Quốc gây tranh cãi

베트남 여성 관광객, 한국 경복궁 바깥편 요가 연습 논란

04/11/2024 - 09:39

Chị H. - người thực hiện các động tác yoga bên ngoài cung điện ở Seoul, Hàn Quốc - cho biết, lần sau sẽ tránh, không tập ở các địa điểm như thế này.

H씨- 한국 서울의 궁궐 밖에서 요가 동작들을 시연한 사람-은 이후에는 이러한 지역을 피하고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서울 경복궁 담장 바깥쪽에서 요가 동작을 시연한 베트남 여성관광객 H씨
한국 서울 경복궁 담장 바깥쪽에서 요가 동작을 시연한 베트남 여성관광객 H씨

*저도 처음엔 한국뉴스를 번역한 줄 알고 지나쳤는데 그게 아니라, 한국에서 벌어진 일인데 베트남에서만 화제가 되는 사건이더군요.

요약하면 '베트남' 여성 관광객이 한국 관광와서 경복궁 앞에서 요가를 한 다음, 개인 SNS에 그 사진을 올려서 '베트남'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11/3, 베트남 누리꾼들은 초록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이 대한민국 서울 경복궁 담장 밖에서 요가를 하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건은 누리꾼들의 논란과 거센 반발을 일으켰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녀가 궁궐 담장 밖에서 요가하는 것은 성토할 거리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많은 의견이 한국 궁궐은 여러 왕을 거쳐 보존된 근엄한 장소라서, 이런 장소를 갈 때는 엄숙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표명했습니다.

H씨는 한국 남이섬에서도 요가 동작을 한 적 있습니다
H씨는 한국 남이섬에서도 요가 동작을 한 적 있습니다


전찌 신문 기자에게, 하노이에 거주하는 해당 사건 당사자 끼에우 화(Kiều Hoa)씨는 해당 사진이 5박 6일 한국 관광 중에 10/31에 촬영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경복궁 요가 사진을 올렸을 때, 화 씨는 누리꾼들이 이렇게 격한 반응을 할 것이라 생각 못했다고 합니다.

"저는 여러 관광지를 지나다 거기에 아름다운 담장이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몇장 찍었지만 안에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여기는 예전 왕과 왕후가 살았던 곳이지, 제사장소나 능이 아닙니다. 그냥 밖에서 요가했을 뿐이에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박수치면서 같이 사진찍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라고 화 씨는 말했습니다.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찍은 끼에우 화(좌) (브이엔익스프레스는 이름 공개함)
관광객과 함께 사진을 찍은 끼에우 화(좌) (브이엔익스프레스는 이름 공개함)

화 씨에 따르면, 이슬람 사원이 있는 많은 나라나 태국의 절에서는 관광객이 맞지 않는 옷을 입거나 너무 짧은 치마를 입으면 경비원이 계도하고 긴치마를 입으라고 하지만, 경복궁에서는 경비가 그냥 서서 보기만하고 막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저는 이런 곳을 피하고, 요가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화 씨는 말했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화 씨가 인도네시아 발리, 몰디브, 싱가포르, 한국 남이섬에서 촬영한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달렸습니다.

"각자 취향이 달라서 다름을 존중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표명했습니다.

 

전찌 신문 기자 취재에 따르면, 한국 경복궁 방문 시 복장 규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관광객은 여전히 이곳을 방문할 때 가려진 노출이 적은 복장을 고릅니다.

(역주:저도 찾아봤는데 한복 무료입장 시 관련 규정 외에는 포괄적으로 '다른 사람 관람에 방해만 안되는 복장' 정도로만 서술되어 있습니다. 아예 규정이 없지는 않고요)

경복궁 전경
경복궁 전경


경복궁은 1395년 방 390개 칸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조선왕조의 법궁(왕이 머물머 나랏일을 하는 제1궁궐)이었습니다.

(이하 경복궁 소개 생략)

 

*저는 그냥 한국에선 다들 잘 모르는 이 일이 베트남 넷상 논란이 된 모든 상황이 좀 재미있기도 하고, 양쪽이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해당 기사 베댓 "저는 새벽에 해변에서나 요가 스튜디오나 아님 홈요가 하는 사람만 봤습니다. 거기엔 시간과 장소 불문하고 요가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뭐든 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은 하지 마시고, '베트남인'에게 피해주는 일은 더욱 하지 마세요"

 

여담으로,

아시안 데일리 뉴스 제목 캡쳐
아시안 데일리 뉴스 제목 캡쳐


반대로 사건 관련해서 알아보다 저를 더 부끄럽게 만든 이런 기사같지도 않은 제목을 봤는데, 아세안 데일리 뉴스는 이런 글로 조회수 얼마나 버시는 지는 몰라도 적당히 하십시요...

중국처럼 베트남 아주머니들이 저녁 9시에 모여서 에어로빅 비슷한 걸(중국어 광장무-광창우广场舞, 베트남어: 냐이 브엉nhảy vuông, 혹은 스포츠 민속춤-전부 테타오dân vũ thể thao)

하기에 원래 이런 곳이라고 설명하는 건, 해당 요가 사건들과 전혀 다른 맥락입니다...

베트남 뉴스로 밥 벌어 먹고 사실 거면, 기본적인 존중이나 이해는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50만뷰 기념 최고의 광고주 모실 생각은 나중에 하시고요.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 성 사빠 티사(thị xã Sa Pa, Lào Cai)의 판시판(Fansipan) 산 정상에 오른 외국인이 찍은 사진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 성 사빠 티사(thị xã Sa Pa, Lào Cai)의 판시판(Fansipan) 산 정상에 오른 외국인이 찍은 사진

상기 사진은 10월 23일 경에 베트남 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던 논란의 사진입니다.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 성 사빠 티사(thị xã Sa Pa, Lào Cai)의 판시판(Fansipan) 산 정상에 오른 외국인이 찍은 사진으로, 산 정상에서의 베트남 여성들 요가 장면이 SNS로 퍼지면서 넷상에서 부끄럽다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23일 Z뉴스와 인터뷰한 황 티 브엉(Hoàng Thị Vượng) 라오까이 성 문화-정보실장은 이런 요가 사례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브엉 실장에 따르면, 이는 관광객이 좋아하는 곳에서 나온 즉각적인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추억에 남을 순간을 남기길 원했을 수 있지만, 그냥 그 사람들은 상황에 적절하지 않은 자세를 골랐을 뿐입니다."라고 브엉 실장은 말했습니다.

돌발행동을 판시판 유적관리지역 직원이 전부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유사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잘 통제할 것이라고 브엉 실장은 덧붙였습니다.

 

*베트남에서 부적절한(?) 요가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은 당연히 처음이 아닙니다.

[베트남사건사고] 도로 한복판 요가그룹 논란

그런데 첫 기사에 나온 것 처럼, 남의 나라에서 요가하는 것까지 베트남 누리꾼들이 민감한 것은 V유교적인 부분도 있지만, 본인들도 피해를 입은 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푸이 이(Pui Yi)라는 말레이시아 유명 인플루언서도 22년 4월에 베트남 호이안 방문 후 SNS에 올린 상기 사진으로 논란이 되었던 적 있습니다.

(물론 '베트남인들이 너무 딱딱하게 생각한다' 저정도 노출에 분개할 것 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 2019년 9월에는 쩐 마이 흐엉(Trần Mai Hương)이란 프리랜서 모델이 호이안 한 카페 옥상에서 상반신 누드 영상을 찍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무명의 해당 여성이 유명해지기 위해, 호이안을 이용해 도발적인 누드를 찍었다는 점에서 대중의 분노가 상당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작 한국사람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건에도 화를 내며 민폐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라고 이해하는 게 맞겠죠.

마지막으로 이런 뉴스가 나오는 건, 이것들이 흔한 사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즘 온라인 뉴스의 숫자만 세서 사건의 많고 적음을 분석하는 사람들 많은데, '일상적인 일'은 애초에 뉴스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46979063 <-영상링크

#뚜오이쩨 Tuổi Trẻ 가장많이본기사 1위

04/11/2024 11:44 GMT+7

Nữ sinh trong đoàn đua xe tông chết cô gái đang chờ đèn đỏ: 'Tôi sốc và hối hận'

빨간불 대기하던 여성 충돌사망시킨 폭주족 무리 여학생:"충격받고 후회"(+영상)

'Tôi không nhớ gì, khi mở mắt ra đã thấy mình trong bệnh viện. Nghe bạn nói tôi mới biết mình đã gây tai nạn chết người', nữ sinh N.H.N. nói và cho biết bản thân cảm thấy 'hối hận và sốc'.

"아무 것도 기억 안나고, 눈 떴을 때 병원에 있는 제가 보였습니다. 친구들 말을 듣고서야 제가 사람을 죽인 사고를 냈다는 걸 알았습니다."라고 여학생 NHN은 말하며 자신이 '후회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3일 00:15경 쩐흥다오-바찌에우 사거리에서 빨간불에 대기하던 여성이 청소년폭주족 오토바이 무리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11/3, 00:15에 NHQ씨(27세, 여)가 오토바이 운전 중 하노이 환끼엠 군 쩐흥다오-바찌에우 사거리(ngã tư Trần Hưng Đạo - Bà Triệu)에서 빨간불에 대기하며 세웠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때 쩐흥다오-하노이 역(Trần Hưng Đạo - ga Hà Nội) 방향으로 향하던 오토바이 25~30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하노이 환끼엠 호 남쪽의 쩐흥다오-바찌에우 사거리(하노이도서관 부근)
하노이 환끼엠 호 남쪽의 쩐흥다오-바찌에우 사거리(하노이도서관 부근)


그 중 NHN(2005년 생)은 회색 비전 오토바이에 NPA(2005년 생)을 태우고 빠른 속도로 가며 주의를 기울이지 않다가, NHQ씨와 충돌하여 Q씨가 길바닥에 넘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NTMK가 LDC(2008년 생)을 태우고 일행을 뒤따르다 Q씨를 치었습니다.

충돌로 Q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사고 후, 젊은이들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일시 구금된 사건 관련 폭주족들
일시 구금된 사건 관련 폭주족들

11/4, 하노이 환끼엠 군 공안은 '폭주족'사건 관련자 10명을 일시 구금했습니다.(역주: 3일 밤 기사까지는 9명이었으며, 여학생도 있고 연령대는 모두 16~19세로 전과가 없다고 했었습니다)

NHN양
NHN양


공안 본부에 출두한 NHN는 사건을 자백했습니다. 그녀는 11/2 22시경 화장을 마친 후 '놀이'와 사진찍기 갈 계획으로 친구를 태우러 갔습니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해 약 20~30대 무리를 만난 N은 친구와 '친구 생길 지 보러 올라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때 그들은 헬멧을 쓰지 않았습니다.

 

폭주족 그룹에 합류한 후, 두 여학생은 일행과 함께 빠른 속도로, 쩐카잉즈-108병원-쩐흥다오 로(Trần Khánh Dư - Bệnh viện 108 - Trần Hưng Đạo) 방향으로 가속했습니다.

바찌에우 사거리에 왔을 때, 이 오토바이가 빨간불에 대기하던 NHQ씨와 충돌했습니다. 강한 충돌에 두 오토바이 모두 길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사건 현장
사건 현장


일행을 쫓아간 목적에 대해 NHN은 호기심과 어떤 느낌인지 시험해 보고 싶고, 친구가 생길지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출퇴근용으로만'으로 약속하며 부모님께 사달라고 졸라서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NTMK는 NHN의 오토바이와 충돌해 길가에 피해자 여성이 쓰러진 후, K는 빠른 속도로 몰아서 '갑작스러웠고 제때 반응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도주한 이유를 질문 받자, 이들은 다들 '겁났고 당황해서 도망갔습니다'라고 이유를 댔습니다.

환끼엠 군 공안은 사건 처리를 위해 자료 수집과 서류를 보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사형시켜야 한다'며 분개하는데, 영상을 보면 진짜 사람 한 두명 죽일 기세가 아니네요... 무슨 메뚜기떼 보는 줄 알았습니다.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환끼엠 군 공안 본부 울타리 바깥쪽에 있는 용의자 가족들
환끼엠 군 공안 본부 울타리 바깥쪽에 있는 용의자 가족들


사건을 목격한 링(Linh) 씨는 부부가 차를 몰고 가다 멀리서 귀가 찢어지는 듯한 배기음을 듣고 길가에 차를 세웠다고 합니다.

사고 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피해자가 피를 흘리는 것을 목격하고 병원과 공안에 신고를 하고, 몇 분후 의료진이 도착했지만 그녀가 살기 힘들 것임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당일 새벽 1시에 그녀는 현장을 떴는데, 피해자 여성의 어머니가 딸의 시신 옆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잠이 안왔어요. 눈 감을 때마다 마음 아픈 장면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라며 청소년 폭주족의 행동에 분노를 표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들 부모들은 울면서 "우리 아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너무 슬퍼합니다. 이제 피해자 댁에 가서 사과 드릴 수 있게 공안 분들이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기다릴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르우 티 L(Lưu Thị L)씨는 세 아이 중 막내인 K가 '맥줏집에 아르바이트하러 갈 것'이라는 말에 말리지 않고 오토바이를 맡긴 게 후회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중부 #다낭 시 thành phố Đà Nẵng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46649817

Vietjet sắp mở lại 2 đường bay Đà Nẵng - Đà Lạt và Đà Nẵng - Phú Quốc

비엣젯, '다낭-달랏'과 '다낭-푸꾸옥' 두 직항노선 곧 재개

31/10/2024 10:00

Sau một thời gian tạm ngừng khai thác, từ ngày 7-11 tới đây, Hãng hàng không Vietjet sẽ mở lại hàng loạt đường bay kết nối các điểm đến du lịch hấp dẫn hàng đầu trong nước. Trong đó, có 2 đường bay kết nối Đà Nẵng - Đà Lạt (Lâm Đồng) và Đà Nẵng - Phú Quốc (Kiên Giang).

일시 운행중단 이후 11/7부터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 국내 최고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연결하는 많은 항편을 재개합니다. 그 중에는 다낭-럼동 성 달랏과 다낭-끼엔장 성 푸꾸옥이 있습니다.

다낭-달랏 노선은 11/7부터 매주 화, 목, 토 주 3회 왕복 운행합니다.

다낭-푸꾸옥 노선은 11/8부터 매주 월, 수, 금, 일 4회 왕복 운행합니다.

 

그 외, 다낭 국제공항은 3개월여 시범 운행 후 2024년 11월부터 다낭 국제공항의 하이패스 통행료 징수시스템(ETC)을 공식 운영합니다.

베트남 국도 및 고속도로에서 이용가능한 ETC계정과 e-태그가 부착된 차량이 통행료 지불에 충분한 금액을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절차 없이 다낭 국제공항 출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ETC요금은 추가비용발생없이 현행 수준을 유지합니다.

 

*이제까지는 '호치민시 떤선녓 공항 경유'로 가는 우회 노선 밖에 없었는데 직항이 생기니, 다낭에서 두 관광지 연계로 다녀오는 코스도 편해지겠네요.


<후기>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43679074

사기치려 공안부서들 사칭한 '블루뱃지'페이스북계정들 경고
사기치려 공안부서들 사칭한 '블루뱃지'페이스북계정들 경고

Cảnh báo các tài khoản facebook “tích xanh” giả mạo các đơn vị công an để lừa đảo

사기치려 공안부서들 사칭한 '블루뱃지'페이스북계정들 경고

30/10/2024, 05:22

Cục An toàn thông tin, Bộ Thông tin và Truyền thông vừa cảnh báo về tình trạng fanpage giả mạo trên mạng xã hội. Các trang này lấy tên liên quan đến một số đơn vị của Bộ Công an, như “Cục An ninh”, “C02” với ảnh đại diện là công an hiệu. Nguy hiểm hơn, theo Cục An toàn thông tin, những fanpage này có tích xanh của nền tảng.

베트남 정보통신부 통신안전국은 SNS상 사칭 팬페이지 사이트들에 대해 막 경고했습니다. 이 페이지들은 '보안국', 'C02'와 같은 공안부의 일부 부서와 관련된 이름을 따고 공안표식을 프로필 사진으로 걸고 있습니다. 더 위험한 것은 통신안전국에 따르면, 이 팬페이지들은 플랫폼의 블루뱃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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