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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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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024, 16:52 (GMT+7)
Giấu 7 kg vàng trong người từ Hong Kong về sân bay Nội Bài
홍콩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까지 몸 속에 금 7kg밀수
(Hà Nội) Nam hành khách bị phát hiện giấu 7 miếng vàng quanh cạp quần và trong đế giày khi nhập cảnh từ Hong Kong về sân bay quốc tế Nội Bài.
(하노이) 남자 승객이 홍콩에서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입국할 때, 바지춤 주위와 속에 금괴 7개를 밀수하다 적발되었습니다.
사건은 10/18 09:30에 승객이 홍콩발 UO550 항편으로 막 입국했을 때 하노이 세관국 노이바이공항 국경게이트 세관지국이 발견했습니다.
이 사람은 개당 100달러(약 250만 동)의 수수료를 받고 홍콩에서 베트남까지 금괴 7개(약 7kg) 운송을 맡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면 물건 수령을 위해 사람이 마중나오기로 했습니다.
용의자와 증거물은 하노이 공안이 계속 조사하도록 인계 되었습니다.
하노이 세관지국 임원은 현재 금시장 변동 상황에 직면하여 사기행위 예방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의자는 출입국 정보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선별심사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전 10/5, 노이바이 국제공항 국경게이트 세관지국은 신발과 은밀한 곳에 금괴 3kg(약 60억 동-3억 원-으로 추산)을 숨긴 남성과 몸과 캐리어에 3kg의 금괴 6개를 숨긴 다른 사건을 연이어 적발했었습니다.
*금 배달 주문이 많은가보네요. 걸려도 계속 오는 걸 보니.
관련 기사: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07415186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24377684
Phẫu thuật thẩm mỹ để trốn truy nã suốt nhiều năm
수년 간 추적 피하려 성형수술
18/10/2024 05:54 GMT+7
Để che giấu nhận dạng của mình, Hoàng Thị Phương Trang phẫu thuật thẩm mỹ lại khuôn mặt, di chuyển nơi ở, làm nhiều công việc khác nhau.
자신의 신상을 숨기기 위해, 황 티 프엉 짱은 얼굴 성형수술을 하고 거주지를 옮겨서 여러가지 일에 종사했습니다.
10/17, 하노이 시 공안발 정보는 관할부대가 5년간 수배용의자였던 황 티 프엉 짱(Hoàng Thị Phương Trang, 1983년 생, 하노이 하이바쯩 군 레다이항 동phường Lê Đại Hành, quận Hai Bà Trưng, Hà Nội 거주)을 체포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관할기관에 따르면, 2013년 9월 짱은 하노이 시 인민법원에 의해 재산강탈사기죄로 15년 형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짱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중이어서 가석방으로 나왔습니다.
2016년이 되자 짱은 거주지에서 도주했고, 2019년 6월에 하노이 시 공안 형사판결집행기관은 황 티 프엉 짱에게 수배결정을 내렸습니다.
도주 과정에서 짱은 얼굴을 바꾸기 위해 성형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짱은 계속해 신분을 감추기 위해 많은 성시를 전전하며 많은 다른 일을 했습니다. 그 후 짱은 꼬임에 빠져 캄보디아로 불법입국해서 카지노와 마사지 업장에서 일했습니다.
(수도보안 전자신문에 따르면, 닥락(Đắk Lắk)성에서 살다가 호치민시에 가서 부동산일도 했다고 합니다. 튀 혹은 튀링이란 가명들을 쓰고 다녔다고 함)
베트남으로 돌아왔을 때, 짱은 응에안(Nghệ An) 성에 숨어서 한 호텔 마사지 직원으로 일하던 것이 관할부대 모니터링으로 적발되었습니다.
10/13, 경찰은 빈 시 흥푹 동(phường Hưng Phúc, thành phố Vinh)의 한 모텔을 급습하여 황 티 프엉 짱을 체포 구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황 티 프엉 짱은 '재산강탈사기'죄로 13년 형 집행 적용을 위해 하노이 시 공안 1호 구치소로 인계되었습니다.
*안 도망다녔으면 지금 11년 지나서, 모범수면 가석방받아 당당히 나왔을 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부터 다시 최소 13년 살아야 한다니... 도주한 걸로 추가 형벌도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가끔 임신과 아동 육아 등의 이유로 징역형 피고가 거주지 구금되는 일이 종종 있어서, 거주지 이탈이 있지 않을까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실제로 있네요...
여담으로, 무슨 사기를 쳤는데 15년 형이나 받았을까 뒤져보니..
녓남(Nhất Nam)이란 회사 회계로 일했던 적 있는 응우옌 딩 휘(Nguyễn Đình Huy, 1978년 생)는 피비마트(Fivimart)의 상품권을 이 회사에서 발행하며, 위조가능하단 것을 알고
아내인 짱(상기 사건 주인공)과 업자들을 끌어들여서 5만~50만 동(2500~2만5천 원)의 가짜 상품권을 만들어 10~20% 낮은 가격에 팔아 약 30억 동(1억5천만 원) 불법 수익을 올렸다가 적발되었습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24430482
18/10/2024 13:42 GMT+7
Hôm nay triều cường TP.HCM đạt đỉnh lịch sử 1,8m, đường nào sẽ ngập?
금일(10/18) 호치민시 밀물 역대급 1.8m에 달해, 어느 도로 침수되나?
Dự báo hôm nay 18-10, triều cường tại TP.HCM sẽ lặp lại mức đỉnh lịch sử 1,8m vào ngày 30-9-2019, triều trùng thời điểm mưa to sẽ gây ngập nặng.
10/18 금일 호치민시의 밀물은 2019년 9/30의 역대 최고치 1.8m를 다시 찍을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조수는 강우 시점과 함께 밀려와 침수를 큰 침수를 야기할 것입니다.
남부지역 수문기상대는 10/18 금일 호치민시의 밀물 만조가 1.8m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예보로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 9월 말 기록된 가장 최근의 역대급 만조 수준입니다.
구체적으로 사이공 강(sông Sài Gòn) 푸안 관측소(trạm Phú An)의 만조는 16:30경 1.75m로 예보되었습니다. 동디엔 강(sông Đồng Điền)의 냐베 관측소(trạm Nhà Bè)는 17:30에 1.8m에 도달합니다.
이전, 어제의 두 관측소 실측 범위도 1.68~1.74m 대였습니다. 기상기관은 이곳이 올해와 지난 몇 년간 최고 만조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금일 오후와 밤에 호치민시 곳곳에 적도 저기압과 아열대 고기압이 난류를 일으켜, 많은 지역에 소나기 뇌우, 일부 일반비와 큰비에서 호우(면적과 양은 어제 대비 안정적)가 내립니다.
내일(10/19) 만조는 계속 높게 유지되고 그 다음날부터 서서히 내려갑니다.
한편, 큰 비는 계속 발생하여 큰 침수 가능성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actcheckvietnam/223623445864
17/10/2024 19:01 GMT+7
Tác gia Nobel Văn chương Han Kang là người phụ nữ dũng cảm nhất thế giới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 "세계최고 용감한 여성"
'Những sáng tác của Han Kang hấp dẫn ở chỗ chúng đào sâu, đào sâu mãi vào những vấn đề căn bản và hệ trọng về con người, đời sống' - GS.TS Phan Thị Thu Hiền đánh giá những tác phẩm của Han Kang.
"한강의 작품들은 사람과 삷에 관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들을 깊게 파고, 계속 파고드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라고 판 티 투 히엔(Phan Thị Thu Hiền) 교수 겸 박사는 한강의 작품들을 평가했습니다.
10/17 오후, 호치민시 국립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문과대 회장에서 한강과 한국(김치의 나라)의 문학적인 기적에 대한 과학적 대담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판 티 투 히엔 교수 겸 박사, 부이 판 아잉 투(Bùi Phan Anh Thư) 박사, 호 카잉 번(Hồ Khánh Vân) 박사, '채식주의자(Người ăn chay)'의 번역가인 황 하이 번(Hoàng Hải Vân) 석사가 참가했습니다.
대학생들과 노벨상 수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중인 한국의 문학가 한강의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이 물려와 그녀의 작품들 가치에 대한 토론에 청중으로 참석했습니다
왜 채식주의자는 어둡고 고통스럽나?(Vì sao Người ăn chay tăm tối và đau khổ?)
이 행사에서 가장 화제된 작품은 '채식주의자'입니다.
이는 한강이 2016년 맨 부커 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일조한 책입니다.
'채식주의자'는 고기 먹기를 거부한 영혜에 대해 세 가족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3편의 단편 소설입니다.
단편 '채식주의자'는 남편의 입장에서, '몽고반점'은 형부의 입장에서, '불꽃'은 언니의 입장에서 서술됩니다.
황 하이 번 씨는 '채식주의자'를 베트남어로 번역한 사람으로, 우연히 단편 '몽고반점'을 읽고 인물의 기쁨과 슬픔에 매료되어 베트남 독자들에게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채식주의자를 읽을 때 사람들은 계속 왜 이 작품은 그렇게 어둡고 고통스러운가란 질문을 계속 합니다.
한강은 어린 시절 극도로 아팠던 기억들로 인물이 겪었던 심리적 트라우마를 묘사합니다.아버지의 폭력에 대한 집착은 아이들이 나중에 주위 모두에게 참거나 반항하는 성향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야기 속 아버지는 전쟁에 나가 심한 정신적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는 전쟁의 폭력을 가족에게 돌렸고 자식에게 큰 짐을 지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황 하이 번 씨에 따르면, 여자 주인공 영혜는 폭력과 전쟁, 가부장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위를 합니다. 그리고 한강은 영혜를 통해서 전쟁으로 깊은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는 모든 세대의 고통을 묘사했습니다.
"폭력을 인지했을 때 그 상처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지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마 '채식주의자'에서 가장 깊은 인문학적 가치일 것입니다."
남성의 시각에서 여성인권을 이야기하다(Kể chuyện nữ quyền từ góc nhìn nam giới)
호 카잉 번 박사가 채식주의자에 깊게 빠지게 만든 점 하나는 한강이 남성의 시각에서 여성인권을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페미니즘 문학작품은 여성 인물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강은 세부적인 부분까지 남성 인물에게 시킵니다.
한강은 남성과 여성의 양극단을 부수고, 모든 사람을 인간으로 보고, 젠더 문제를 인류의 당면과제로 반영하여 다르게 말하면, 평등을 제고(提高)합니다."라고 카잉 번 씨는 전했습니다.
번 씨는 또한 영혜의 상반신 노출을 자기애와 신체자유의 갈망의 입증으로, 모두 페미니즘에서 발현한 것이라 세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문화사회 안에서 남성이 벗을 권리, 심지어 여성을 벗길 권리가 있다며 남성체제의 독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는 세부장치입니다."
그리고 부이 판 아잉 투 박사는"한강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여성입니다. 왜냐면 그녀는 대담히 자신의 상처를 직면하고, 그를 극복하여 치료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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