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 sera sera
(케세라세라, 될 대로 되라, 어떻게든 되겠지.)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언젠가 명상원에 갔는데,
이 곳은 힘주어 살아야 하는 세상과는 달리 힘을 빼는 노력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힘을 빼기 위해 힘을 내는 제 모습을 보며 아이러니함을 느끼는 동시에 맘이 슬프더라고요.
힘내고 애쓰며 살아야 하는 세상이지만, 가끔은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힘을 놓는 시간도 제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5분만이라도 잠깐 짬을 내어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나에게 쉼을 주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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