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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청 소 와 데 스 크 테 리 어

2024.09.24 | 조회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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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루

사랑과 하루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글을 씁니다.

선선한 에코백의 계절

오늘 이 날씨를 위해서 에어팟맥스를 구매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래서 정말, 내 에어팟맥스는 늘 배터리가 없다. (너무 자주써서) 쓰고나서 충전을 해놔야하는데 완충을 해놓는 것이 아니라 30~40% 정도만 충전을 해놓고 쓰기 때문이다. 음.. 이건 아무래도 내 충전기의 성능의 문제이기도 한데 케이블하나로 2개에서 3개내외로 충전기를 돌리기 때문에 100%의 성능을 기대하긴 어렵다. 메가커피 밖으로 보인 에코백을 맨 사람들이 보인다.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다.

35매정도의 분량으로 한편을 마무리하는 나의 공모전 제출 대본은 이제 7매에 접어들었다. 오늘 또 굉장히 잘써져서 기분이 좋다. 초고를 완성시켜놓고 퇴고를 할 때 조금 더 조사를 해서 수정보완 해야할 부분이 있다. 그것까지 완성하면 또하나의 공모전 제출 대본이 완성된다. 

오늘은 작업을 다하고 집에 가면 데스크테리어를 해볼 예정이다. 말이 좋아 데스크테리어지 방청소이다. 바닥에 있는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을 싹다 버리고 데스크에 놓여있는 것들도 모니터와 키보드 맥미니 마이크가 아닌 물건들을 다 버릴 예정이다. 이날 만을 기다렸다. 선선한 가을날의 계절을.

 

데스크테리어와 방청소

카페에서 3시에 와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방청소가 대충 엔딩을 보이고 있다. 내일 새벽에 도착하는 데스크매트와 마우스패드 그리고 에어팟맥스 거치대를 기다리고 있다. 키보드는 리얼포스가 책상을 차지 할 것 같다. 한무무는 카페 갈 때 주로 쓰고 있다. 카페를 갈 이유가 없어졌는데도 카페를 가야할까 싶기는 하다. 동생이 수시를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어서 집중이 필요해서 가는 것이 8할이긴 하지만... 사실 나는 이제 카페를 갈 이유가 없어졌다. 여름철에 무척이나 더운 내 방에 있을 수 없다는 이유로 카페를 가곤 했지만, 이젠 날씨도 선선해졌고... 방청소도 했으니 갈 이유가 없지. 

내가 동생을 카페에 데려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마는 나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 나는 그 장문의 메시지를 보고 아무 감정이 들지 않았지만, 예전같았으면 화를 냈을 거였다. 왜 나한테 뭐라고 하냐고. 하지만 바뀐 약의 효과인지 나는 그 장문의 메시지를 보고도 화를 내지 않았다.

 

에어팟맥스2가 아닌 색상추가로

에어팟맥스는 이번에 2가 나오지 않고, 그냥 기존 디자인에 색상추가만 되었다. 바뀐점은 8핀이었던 단자가 C타입이 되었다는 것. 그것외에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았다. 원래 기존 에어팟맥스를 쓰던 나로선 같은 금액을 내고 9월에 나올 에어팟맥스를 기다리지 않고 사서, 조금 괜히 빨리 샀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9월에 시즌2가 나오지 않고 기존 디자인에 색상만 추가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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