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프로필을 플필에 올려놓은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서 입질이 왔다.
사실 아무런 기대없이 올려놓았던 터라 조금 당황했는데. 010- 으로 온 전화번호
혹시? 오펜일까? (드라마 공모전 발표..전화) 생각하고 받았는데.. 뜬금없이
모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개발팀 담당자였다.
처음엔 내가 지원한 웹드라마? 영화? (잘 생각은 나지 않는다) 에
캐스팅이 최종불발이 되었다고 감독님께서 전달해주셨다고 그내용을 나에게
알려주셨다. 그런데 그 엔터가 보기에 내 이미지가 캐릭터가 있는 것 같아서
연락을 드렸다고 말씀해주셨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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