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는 '병존'이라는 개념이 있는데('병렬 독서' 할 때의 그 '병'임📖📚)
똑같은 글자가 서로 붙어 있는 구조를 말해.
두 개가 붙어 있으면 병존, 세 개가 붙어 있으면 삼존, 네 개가 붙어 있으면 사존.
오늘 을사년 신사월 신묘일은, 위(천간)로는 신금이 병존이고
아래(지지)로는 사화가 병존인 날이야.
이렇게 병존이 되는 날엔 그만큼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해.
신묘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정갈한 밥그릇에 밥알이 소복하게 담긴 듯한 날.
유니밥알, 힘내!
뭐? 가속노화 때문에 요즘 쌀밥 인기 없다고?
근데 그거 알아?
사실 현미밥보다 쌀밥이 건강에 더 좋은 거?
《최강의 식사》,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정세영 옮김, 앵글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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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남 카운슬링》, 서나래·한기연 지음, 포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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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유니를 위한 날.
매일이 딱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야.
근데 고작 잡초 한 가닥 거슬린다고 시무룩해하기 있어?
돈이라는 게 차곡차곡 모이는 정적인 개념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흐르는 에너지라는 걸 안다면
오늘은 간땡이(?) 좀 부어도 괜찮은 날.
안전벨트 착용 완료! 힘차게 출바알!
'파격'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날.
질서가 와르르 무너진 자리를 차지하는 게 뭔지 알아?
'새로운 질서'라는 이름의 새싹.
작고 반짝이는 선물 받는 날.
무슨 맛으로 줄까?
디스 이즈 컴피티션.
누굴 만나든지 상향 평준화되는 날.
대신 오늘은 콩 한 쪽도 노나 먹어야 해.
착한 일 많이 하는 날.
울지 말고 힘내.
겨울에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은 받아야 되잖아.
오늘 유니 편애 좀 받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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