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71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6.26 | 조회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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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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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글자들이 효력을 발휘하려면
서로 힘을 모으거나(합) 혹은 서로를 건드려야 해(충).
때로는 두 가지 작용이 한 번에 일어나기도 하지.
바로 오늘처럼.

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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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까끌까끌 뚝딱뚝딱 해도 따지지 말고 우선 해 보는 날.
오늘은 머리 굴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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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유니 등 터지는 날.
괜히 고래밥 되지 말고, 고래를 이용해서 유니가 살 방법을 찾아.
피노키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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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의 존재가 진짜 빛이 될 때가 언제인 줄 알아?
애쓰지 않고 그저 유니답게 있을 때.
《햇님과 나그네》이야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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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티가 나진 않는데, 유니만은 알아.
이제 때가 됐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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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가 뒷정리, 유종의 미를 맡는 날.
분리수거도 꼼꼼하게 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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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 일, 끌리는 일 사이에서 머리 좀 아픈 날.
근데 오늘은 결국 유니에게 옳은 일을 하게 될 거야.
왜냐하면 거기에 유니 이름이 남을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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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싶은데 유니의 존재감이 자꾸 드러나는 날.
이럴 땐 차라리 내보여도 괜찮은 부분을 활용해서
진짜 숨기고 싶은 걸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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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잘 맞는 단짝이 들어오는 날.
근데 마음이 잘 맞는다는 말이 꼭
유니에게 이로운 인연이라는 뜻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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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림자가 사라지면 어떨 것 같아?
모든 어둠이 사라졌으니까 사람들이 기뻐할까?
아니, 그때서야 알겠지.
그동안 그 속에서 덕분에 쉬어 갔다는 걸.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 갈 그늘이 되어 줘, 유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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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부리는 곰이 생겼을 때 유니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뭔지 알아?
바로 시스템.
몸이 바쁠수록 고생이야.
그러니까 이럴 땐 더 게으르게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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