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48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5.28 | 조회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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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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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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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흘러가는 바람을 담은 그릇이 있어.
그 그릇은 그로 인해 자유를 품은 걸까,
아니면 그 자유를 가두고 있는 걸까.
정답은 없어. 지금 유니 머릿속에 떠오른 그대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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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돼 있는데 한편으로는 몰랑몰랑 유연해.
유니 혹시 메타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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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빛 속에서 그림자를 만나는 날.
세상의 모든 일은 음과 양의 성질을 띠고 있어.
오늘 유니의 역할은 양이야. '음메' 해 봐.
아, 이건 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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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한잔 걸치고 땡땡이 치고 싶은 날.
근데 이상하게 낯술은 오케이, 벗 땡땡이는 실패할 거야.
왜냐구? 오늘이 그냥 그런 날이야.
(나도 땡땡이 실패해서 지금 이거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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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대로 해야지.' 생각하면서
결국은 흐름에 몸을 내맡기는 날.
괜찮아, 어차피 그 흐름 속에 유니가 배운 게 다 들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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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 움직이는 날.
그러니까 오늘은 아무나 만나지 마.
방금 처음 만난 사람한테 어떻게 의리를 지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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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가 연예인도, 인플루언서도 아닌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스타일리스트가 붙는 날.
내 스타일이 멋져질 수도 있고,
아님 내게 필요한 어떤 면이 가다듬어질 수도 있어.
오늘 유니의 '애프터' 궁금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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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를 아주 적절히 비추는 조명 아래
유니의 진가가 드러나는 날.
지금 후딱 가서 진가 만들어오겠다고?
유니는 그냥 이대로 존재하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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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흐르고,
유니도 흐르는 날.
계속해서 되풀이되는 우주의 패턴 속에 유니를 위한 답이 있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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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는 이 세상을 지켜보는 다른 차원의 관찰자.
오늘은 유니가 세상에 비구름 좀 내려 주는 날이야.
그래야 사람들이 비를 피해 한 곳에 모일 거고,
술 한잔 걸치면서 사는 얘기를 나눌 테지.
사람들은 오늘 조금 덜 외로울 거야.
바로 유니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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