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35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5.13 | 조회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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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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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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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지혜가 빛을 발하는 날.
아무리 깊은 어둠 속이라도 어둠에 익숙해지면 어느새 문이 보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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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화법이 필요해.
의식의 흐름에 그냥 유니의 몸을 내맡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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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싯돌로 불씨 피워 본 적 있어? 부싯돌이 뭐냐구?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라이터라고 생각하면 돼.
부싯돌의 스파크처럼 아주 지지부진하게 미약하게 시작하는 하루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될 거야.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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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로봇 합체! 함께일 때 우린 두려울 게 없어.
여럿이 힘을 합쳐서 메가 슈퍼파워 뿜뿜 하는 날.
힘을 내요 슈퍼파워ㄹㄹ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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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공공칠빵 타임.
오늘의 암호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feat. 오리온 초코파이).'
원래 가장 답답한 사람이 먼저 입 여는 거야.
간단한 것도 일부러 얘기 나누고 소통하면 훨씬 더 수월해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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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한가운데 반짝이는 등대 불빛처럼
유니만의 확고한 목표가 반짝, 시그널을 보내는 날.
이런 날 일기 안 쓰면 언제 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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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 지금 서 있는 곳이 무대 위라는 걸.
오늘은 유니가 아니라 유니의 배역으로서 활약하는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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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유니가 출동!
근데 부르지도 않은 곳에 갔다간 분위기를 망치게 될 거야.
그래야 비로소 유니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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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가 잘하는 눈치게임 대작전.
유니 패를 내놓기 직전까지 태연한 아카데미급 눈빛 연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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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자에게 뜻하지 않은 보상이 있나니.
근데 복잡하게 머리 굴릴 건 없고, 그냥 멍 때리고 있으면 돼.
때 되면 누가 와서 '얼음 땡' 해 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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