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95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7.30 | 조회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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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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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마무리니까 하는 말인데,
이 플랫폼 에디터 진짜 별로야.
맨날 내용이 날아가거든(내용 저장 기능 이슈가 있음).

내용이 날아갔을 때 그나마 이득인 게
상황을 불평하고 푸념하는 것보단
걍 지금부터라도 빨리 새로 하는 거라는 걸 아니까
(옛날에 학교 코딩 과제 하면서 많이 느낌...)
매번 도 닦는 심정으로 그냥 하긴 했는데

솔직히 좀 짜증 날 때 많았어.
지금도 다 날아가서 이 말 덧붙이는 거 맞음...

근데 날린 걸 새로 채울 때
기존 내용을 최대한 복구하려고 하기보다는
웬만하면 '오히려 좋아'의 마음으로
날아간 김에 이걸 기회로 활용해 보려고 해.

어차피 정답은 없는 거잖아.

 

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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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떨릴 땐
그 김에 유니만의 '개다리 춤'으로 승화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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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사람들이 협조적인 날.
이럴 땐 수상한 사람들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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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놓고 돈 먹는 게임.
눈 뜨고도 코 베이는 날이니까
이럴 땐 눈 감고 코를 내어 주는 편이 차라리 더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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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루틴, 리추얼이
유니를 숨통 트이게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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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오지랖이 시장 조사로 발전해서
사람들의 니즈가 잘 읽히는 날.
유니 오늘 혹시 당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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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로 득템 하는 날.
오늘은 말을 예쁘게 하면 쓸모가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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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오라고 해서 나갔는데
그다음은 전부 유니 마음대로 채우는 날.
유니 인 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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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작이 반'인 날.
뭔가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알아?
다른 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시작'이라는 그 행위에만 오롯이 집중하는 거.
잘할 생각보다는 그냥 할 생각이 훨씬 더 중요해.
원래 잘하려고 하면 스텝부터 엉키는 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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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 밥인 듯 보여도,
잘 보면 나물도, 밥도, 전부 낯선 날.
이럴 땐 익숙함을 경계하면서도
낯섦 속에서 배움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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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가 중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날.
'중간자'로서 이 역할의 한계는 분명해.
딱 중간까지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니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는 전혀 아니야.
중용의 미덕을 발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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