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100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8.06 | 조회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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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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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3월쯤엔가 시작했으니까
벌써 다섯 달쯤 지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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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입추(오후 2시 52분)라서
아침 편지는 오늘로 마지막이야.

그동안 나랑 아침을 함께해 줘서 고마워, 유니야.

 

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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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다 돼 있어.
이제 유니만 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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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전부 여름에 정신 팔려 있을 때
유니 혼자 다른 시간, 다른 계절로 모험을 떠나는 날.
그러니까 날씨에, 사람들에, 속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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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있잖아.
근데 유니가 굳이 누군가를 꼭 이겨야겠거든,
그 유일한 상대는 유니로 삼아야 해.
좋은 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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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독 일대일 관계에 강해지는 날.
그러니까 꼬옥 친해지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여럿이 보지 말고, 둘이서 만날 기회를 노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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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다름'이 자꾸 보이는 날.
근데 진짜 중요한 건 그 포장지에 싸여 있는
사람들의 알맹이야.
왜 이들이 유니 앞에 나타났는지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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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뭔가 마음이 든든해지는 날.
미루던 일이 있다면 오늘 쫌쫌따리 해치워 보자.
'해야 되는데.' 하는 이 강박만 피하면 돼.
대신 흐름에 몸을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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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의 몸과 마음 메☆이★크☆오★버 데이
멋쟁이는 원래 딱 한 끗 차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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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적당히 눈치도 보고, 적당히 유니 것도 챙기면서
반반 무 마니로 움직이는 날.
그러니까 뭘 챙기고 뭘 양보할지 고민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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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뭔가 유니 모습을 솔직히 내보이기 어려워질 때,
그럴 때일수록 한 꼬집의 용기를 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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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
전에는 이 외로움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가 고민이었어.
근데 이 모든 걸 꾸역꾸역 견디며 보내야 하는 건 아니야.
대신 이 감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한번 느껴 봐.
그래야 그 반대편에 있는 감정으로도 건너갈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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