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76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7.03 | 조회 56 |
0
|
헹운의 편지 101의 프로필 이미지

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계수의 날에는 거울 하나가 부록으로 같이 오는 거 알아?
그래서 유니가 가는 길의 반대 방향을 함께 비춰 줘.
하지만 이건 유니에게 여지와 미련을 남기는 장치가 아니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니가 정한 지금 이 길을 계속 걷게 하는 길잡이지.

 

유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첨부 이미지

자꾸만 '지금이라도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날.
이럴 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유니 것을 지켜야 할 이유를 생각해.
오늘은 닫힌 결말이 더 잘 어울리거든.

 

첨부 이미지

오늘은 유니가 냅다 "기준!" 외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면 좋아.
자꾸 유니 마음대로 하고 싶어지긴 하겠지마는.

 

첨부 이미지

남들은 다 별로라고 하는데,
어쩐지 유니랑은 찰떡인 존재를 만나는 날.
이럴 땐 남들 얘기에 적당히 고개 끄덕끄덕 하고 유니 거 잘 챙기면 돼.

 

첨부 이미지

스르르 기분 좋게 일깨우는 알람이 있는가 하면,
기분은 좀 나쁜데 단번에 효과가 빠른 알람도 있지
이를테면 운동선수들이 각성이 필요할 때 쓰는 암모니아라든지.
오늘은 둘 중 후자.

 

첨부 이미지

오늘의 코드는 격식 차리는 듯 적당히 후리한 작당 모의.
술 약속도 좋아.

 

첨부 이미지

'각할모(각자 할 일하는 모임)'의 방점이 어디에 찍히는지 알아?
모. 오늘은 '각자도생'의 마음으로
모여 있으면 좋아.

 

첨부 이미지

입 좀 털면 좋은 날.
근데 '쿠사리'는 좀 먹을 수 있어.
이런 말 쓰지 마까,,,,,,,,,,

 

첨부 이미지

유니가 "기준!" 외치는 날.
그러니까 왔다갔다 하지 말고 유니 자리 잘 지키면 돼.

 

첨부 이미지

성가신 사람이 자꾸 눈에 거슬릴 때 있잖아.
근데 한 다리 건너면 또 잘 맞는 사람이 있거든.
그러니까 걍 친구 동생 정도로 생각하고 귀엽게 넘겨.

 

첨부 이미지

거울 치료 하는 날.
오늘 유니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거울이야(?).

 

첨부 이미지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헹운의 편지 101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