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70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6.24 | 조회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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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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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않아.
이미 그 존재는 유니 안에 자리잡고 있어.
그저 나중에야 그 정체가 뭐였는지 알아차릴 뿐이지.
그리고 오늘, 갑자일이 바로 그런 날이야.
마침내 유니의 서막을 올리는 날.

 

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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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는 늘 곧게 하늘을 열망하지.
그렇다고 해서 유니가 원하는 게 고운 꽃길이라는 건 아니야.
유니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이어지는 길이지.
그리고 유니의 여정에 필요한 연료는 오로지 하나, 믿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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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킹의 날.
행선지 제대로 확인하는 거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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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길이 되는 날.
근데 길이 곧이곧대로 나와 있는 지도책이랑은 좀 달라.
내비게이션 없던 시절에는 지도책으로 길 찾았던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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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비장한 분위기를 말랑말랑하게 톡톡 깨 주는 날.
겉바속촉,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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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필요하지?' 싶은 거로 유용한 도움을 주는 날.
도움을 줄 때 꼭 모든 의도를 헤아릴 필요는 없어.
다만 중요한 건 마음(감정)이지.
무턱대고 친절을 베풀기보다는, 진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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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말보다는,
그 사람의 눈동자에 뭐가 담겨 있는지를 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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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돈 좀 나가는 날.
이럴 땐 괜히 멘털 깨지지 말고,
어떻게 해야 돈을 더 재밌게 쓸지를 고민해 봐.
진짜 재밌게 쓰인 돈은
반드시 친구를 데리고 유니에게 돌아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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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목각만큼이나 아주 꼿꼿한 목표를 찾았다면
그 목표를 부목 삼아, 우주에 유니의 흔적이 별처럼 흩뿌려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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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경계가 없는 듯보이지만
사실 밤 11시 59분과 밤 12시 00분 사이에는
아주 뚜렷한 선이 그어져 있어.
이건 애초에 우주가 만든 신비 같은 건 전혀 아니지만,
어쨌거나 스마트폰만큼이나 아주 기똥차게 작동해.
그러니까 이미 끝난 것에 미련 두지 마, 유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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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도래한 유니의 세상.
들어 봤지? 시작이 반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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