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79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7.08 | 조회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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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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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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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날(Positive).
몸도 마음도 어쩐지 협조적이니까
이대로 진행시키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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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이라는 게 다
이미 정해진 파이를 서로 갖겠다고 애쓰며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만일 유니에게 파이를 더 구울 수 있는 재료도, 능력도, 있다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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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가 원하는 본질을 얻으면 디테일은 상관없어져.
아, 평생을 그렇게 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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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라는 게, 도입부부터 시작돼야 하는데
머릿속에선 자꾸 클라이맥스(= 유니가 보고 싶은 장면)부터 떠오르잖아.
오늘은 누군가 유니 대신 스타트 끊어 주는 날.
이제 유니는 클라이맥스까지 달려 가면 돼.
햇빛 피해서 조심조심 걸어도 되고.
더위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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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유니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기 좋게 빼앗길 때 있잖아.
그것도 유니랑 별반 다를 것도 없어 보이는 누군가한테.
이럴 땐 우주의 마법이 어떤 방향으로 작용하는지를 알아야 해.
갖고 싶다면 기꺼이 내어 줄 줄 알아야 해.
일종의 우주와의 '밀당' 전략이라고 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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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라는 말 있잖아.
유니는 힘 빼지 말고 얻을 것만 얻으면 돼.
이게 너무 얌생이처럼 느껴진다면
'레버리지'로 내러티브를 바꿔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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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유니 등 뒤에서 그네 밀어 주는 날.
그러니까 유니는 재밌게 타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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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공부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날.
사는 게 전부 시험지 답안 채우는 것 같다면
사는 게 조금은 더 간단해질까?
아님 더 갑갑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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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한테 가장 필요한 게 뭔지 알아?
(뽀로로 특. 노는 게 제일 좋음)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눈치 안 보고 놀려면 유니도 놀이터부터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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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는 소통이 뭐라고 생각해?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네서, 다시 "안녕?" 하고 인사를 받는 거?
근데 사실 진짜 중요한 건 인삿말 자체가 아니야.
유니가 상대에게 보인 '인사를 건네려는' 제스처지.
모든 걸 너무 정확하게 곧이곧대로 통제할 필요 없어.
설렁설렁 가도 돼.
대신 '의도의 힘'은 잊지 마(e.g.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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