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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Mail요가

[#159] 몸통에 힘도 생기는데,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건강한 장요근을 위한 두 가지 방법

2024.08.08 | 조회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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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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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19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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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움직임: 단다아사나에서 상체 오르락 내리락 

  • 목적: 몸통 심부의 힘 기르기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허리에 통증이 있거나 무리가 된다면, 무릎을 굽혀 수련합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건강한 긴 허리근을 위한 두 가지 방법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 새벽 출근의 공기가 사뭇 다릅니다. 한 낮은 여전히 뜨겁고 온통 무성한 초록이지만, 논 길을 지날 때 쌀 냄새가 훅 들어옵니다. 얼마나 덥든, 계절은 이미 입추의 변곡을 지나고 있어요.  

오늘 안내드린 동작은 몸통 심부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동작입니다. 오늘처럼 바닥에 앉아 상체를 세웠다가 앞으로 뻗어낼 수도 있고요. 철봉에 매달려, 다리를 수평으로 뻗어 낼 수 도 있습니다. 이때 강력하게 쓰이는 근육이 긴허리근육(장요근)입니다. 

어떤 근육도 늘어난 상태로, 혹은 짧아진 상태로 멈춰버릴 때 그가 가진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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