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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Mail요가

[#225] 초보자를 위한 수리야 나마스까라 A

따듯한 남쪽 나라로 오세요!

2024.12.04 | 조회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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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10분궁금한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오늘의 움직임: 수리야 나마스까라 A 

  • 목적: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체온을 높임, 반복된 움직임을 통한 체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 근력강화와 유연성  
  • 동작 구성:  1️⃣ 자세한 안내를 따라 천천히 따라하기 2️⃣ 간결한 안내에 따라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수련하기 

😉 오늘의 인사이트: 따듯한 남쪽나라로 오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따듯한 남쪽나라 해남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코로 들어오는 공기가 달라졌는데요. 십 여년 전, 처음 해남으로 여행왔던 때가 떠올랐어요. 추운 1월, 서울에서 제일 먼 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에 땅끝을 찾았습니다. '지금, 여기'만 아니면 좋겠다며 무작정 해남 가는 버스를 탔었죠. 4시간 30분 후, 해남이라는 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공기가 푸근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꽝꽝 언 마음이어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어요. 숙소 주변을 정처없이 걷다가, 개나리가 피어있는 걸 보고 울컥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성성하고 건조한 나무들 틈에, 노란 빛이 참 따듯해보였거든요. 

🌈12월 29일 일요일 브런치 파티에 초대합니다. 연말 따듯한 남쪽나라로 여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해남의 아침도 들러주세요. 추운 겨울, 노란 개나리처럼 즐겁고 따듯한 환대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해남의 아침 브런치 파티에 참석을 원하시거나 궁금한 게 있으시면, 회신 메일을 부탁드려요! 

🙏🏽안내드린대로 메일요가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1년간 메일요가를 발행하면서, 함께 나누고 싶었던 '마음'에 관한 영상으로 안부를 여쭙겠습니다. 요가를 수련하고 안내하는 사람들로서 우리가 조금 더 건강하기 위해 챙겨야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대화가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D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금요일 아침에 안부 여쭙겠습니다:)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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