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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Mail요가

[#219] 복부 심층 강화운동

강력한 I AM

2024.11.20 | 조회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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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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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4분궁금한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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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움직임: 복부 심층 강화 운동 

  • 목적: 몸통 심부층 근육의 활성화 
  • 맥락: 앉은 자세에서 등을 세우기-손을 바닥에 놓고 균형잡아보기- 발을 들거나, 다리를 뻗어내기를 시도하기 
  • 주의: 다리를 뻗으려했을 때 허리에 부담이 된다면, 무릎을 굽혀줍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I AM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접하는 'I am ~' 구문은 쉽고 간단한 문장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제일 강력한 문장이라는 알 수 있어요. '내가 100% 어떠하다, 다른 어떤 가능성도 없다'일 때에만 쓸 수 있는 구문이 'I am~'이니까요. 

이름, 성별, 직업, 종교, 성격 등을 이야기할 때 자연스럽게 'I am'으로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그런 고정적인 정의로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경우는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름을 당장에 바꿀 수 있고, 직업도 변할 수 있으며,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종교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I am~'은 단순히 현재 상태를 정의하는 강력한 표현일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를 쓸 때 지금은 오히려 제일 어려운 구문이 되었습니다.

'I am~'의 힘을 긍정하면서도, 그 힘을 고정된 정체성에만 한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그 앞에 'I am'을 붙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 아침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금요일 아침, 느긋한 시간으로 안부 여쭐게요, 감사합니다:D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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