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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Mail요가

[#224] 15분 수리야 나마스까라 클래식 버전 수련하기

햇빛을 향한 인사

2024.12.02 | 조회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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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20분궁금한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오늘의 움직임: 초보자를 위한 수리야 나마스까라 클래식  수련 

목적: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체온을 높임, 반복된 움직임을 통한 체력 증진과 집중력 향상 

동작 구성:  1️⃣ 매트 앞쪽에서 정렬 2️⃣ 호흡에 맞춘 동작 연결 3️⃣ 오른발과 왼발 교차로 움직이는 반 라운드 4️⃣ 다운독과 코브라 자세의 올바른 연결

😉 오늘의 인사이트:  수리야(태양)를 기억해요. 

12월의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몸과 마음을 깨우는 요가 수련의 대표 시퀀스인 수리야 나마스까라를 안내드렸어요. 이미 익숙한 분도 계시고, 낯선 분도 계실텐데요. '수리야'는 산스크리트어(고대 인도에서 기원한 언어)로 '태양'을 뜻합니다. '나마스까라'는 예의를 다한 인사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인도의 요기(Yogi: 요가 수행자)들은 아침 해가 떠오르면, 태양을 향해 수리야 나마스까라를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고 하죠. 태양이 주는 적절한 빛 덕분에 지구의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하루를 보내며, 햇빛을 받는 순간을 기억해보시면 어떨까요? 길을 걷다 빛이 닿아서 따듯해지는 신체부위를 느껴보시는 거예요. 정수리일수도, 미간일수도 있습니다. 등에 햇빛이 내릴 수도 있어요. 어깨 위도 좋겠네요. 자연을 찾아 멀리 떠나야 하는 건 아닐 거예요. 오늘 산책은 빛을 따라 걸어보세요. 이미 자연과 연결되어 있는 순간을, 우리가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수요일 아침에는 수리야 나마스까라 A버전으로 안부 여쭙겠습니다:D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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