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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9월 Mail요가

[#195] 용기있게 팔을 펼쳐보세요.

달리기 시합 VS 오래 달리기

2024.09.27 | 조회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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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15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기어가는 자세, 팔 뻗기 

  • 목적: 심부 코어의 활성화 
  • 맥락: 불안정한 자세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할 때, 심부근육(코어)이 활성화됩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시작 자세를 잘 잡은 후에, 팔을 뻗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허리나 손목에 기대게 돼요. 

😉 오늘의 인사이트: 달리기 시합 VS 오래 달리기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면, 경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친구와의 달리기 시합은 늘 부담스러웠지만, 끝까지 오래달리기를 했을 때 느꼈던 성취감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피구를 할 때마다 두근거리고 싫었지만, 팔굽혀펴기는 할 때는 바들거리면서도 끝까지 했죠. 그래서 지금 요가 수련을 안내하고 있나봐요.  

어떤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승리의 달콤함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단련합니다.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내적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을 이기면서 앞으로 나아감을 느끼죠. 우리는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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