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슐랭 가이드

하이트 진로가 100번째 생일을 맞게 된 비결은?🎂

[마슐랭 가이드] Recipe. 2 '하이트 진로의 100번째 생일을 맞게 된 비결'

2024.06.25 | 조회 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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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레시피

마케팅 한 스푼, 인사이트 한 꼬집! Z세대의 신선한 레시피로 마케팅을 맛있게🥄

안녕하세요 셰프님 마케팅 한 스푼, 인사이트 한 꼬집! 마케팅 레시피 핑구 주방장🐧이에요.

오늘도 마슐랭가이드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셰프님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건강 유념하시기 바라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레스토랑은 ‘하이트 진로의 100번째 생일을 맞게 된 비결’입니다. 과연 하이트 진로는 어떤 요리를 선보였을까요? 마레의 신선한 시각으로 함께 알아보아요!


 

🍶대한민국 대표 주류 기업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여러분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회사를 떠올리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주류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는 바로 ‘하이트진로’예요. 하이트진로의 대표 브랜드인 참이슬, 진로, 하이트, 테라는 모두 '최초'와 '1등'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올해 The 2024 NYF K-NBA에서도 국내 맥주/소주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 있다'는 철학으로 주류 개발과 연구 분야에 도전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국내 식음료업계 첫 100주년 기업이 됐다고 해요.                               

🎊하이트 진로의 100번 째 생일을 축하해요두껍

 하이트 진로는 1924년을 시작으로 올해 100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국내 상장사 중 100년간 명맥을 이어온 곳은 단 9곳에 불과하며 식품음료 업계에서는 하이트 진로가 최초라는 점에서, 100년의 역사가 갖는 의미는 남다른데요. 이에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9일 100주년을 기념하여 미디어 프렌드십 데이를 개최했어요. 이는 100년 마케팅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 전쟁을 준비하는 자리였어요.

하이트 진로는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위기를 극복해왔다고 강조했어요. ‘최초’의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과감한 도전이 있었기에 100년 기업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성공의 시작은 가치관으로부터'라는 우리만의 신조를 기반으로 치열한 주류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렇다면 100년의 역사 속엔 어떤 레시피 비법이 숨겨져 있을까요?                                                                                                                                                                                           


 

🍽️오늘의 마슐랭 플레이트 요약🍽️

과연 지금의 진로가 있기까지 100년 동안 어떤 마케팅 요리들이 숨겨져 있을지 그 흐름을 함께 읽어봐요!

1️⃣하이트 진로 100년 역사의 시작

2️⃣하이트진로 마케팅, 최초 마케팅의 진로(進路)가 되다

3️⃣소주 마케팅의 DNA

4️⃣과일리큐르, 이슬 소주 출시

5️⃣원조의 헤리티지, 진로 IS BACK

6️⃣주류업계 최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7️⃣이제는 25도 술이 대세? 20년만에 이효리와 다시 만난 진로                                                                                                                               

1️⃣하이트 진로 100년 역사의 시작

[출처: 하이트 진로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하이트 진로 공식 인스타그램]

1924년, 원조 소주의 탄생부터 2024년, 국민 소주로 거듭나기까지! 진로는 1924년 순수 민족 자본으로 설립된 '진천양조상회'와 1933년 '하이트'의 전신인 ‘조선맥주’에서 출발했어요. 2005년 하이트맥주가 진로소주를 인수하면서 지금의 하이트진로가 탄생했어요.

하이트 진로의 초기 인기 뒤에는 판촉의 힘이 있었어요. 남산과 장충공원 일대에서 소주 행상에게 진로를 구매해 마시도록 한 '밀림의 바 작전'과 '왕관 회수 작전'인 두꺼비 병뚜껑 찾기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어요. 이러한 적극적인 판촉 활동 덕분에 경쟁자들을 누르고 선두 자리에 올랐어요.

사명을 ‘진로’로 바꾼 1975년에는 월평균 생산량이 100만 상자를 돌파하며 전체 소주 생산량의 42%를 차지했어요. 이후 진로소주는 1980년 점유율 39.2%, 1981년 40%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어요. 이처럼 하이트진로는 출범 이후 선두적인 마케팅을 펼쳐왔고, 그 시작에는 남다른 '최초'의 마케팅 역사가 숨겨져 있어요.

 


 

2️⃣하이트진로 마케팅, 최초 마케팅의 진로(進路)가 되다

[출처: 실버아이뉴]
[출처: 실버아이뉴]

 진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는 바로 진로를 대표하는 ‘두꺼비’인데요. 다복, 행운, 부의 상징이자, 매일 아침 깨끗한 이슬을 받아먹는 두꺼비가 1955년부터 메인 모델의 자리를 차지했어요. 그 이후 '두꺼비표 소주'라는 별명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소주의 간판 스타 자리를 지켜왔어요.

하이트진로는 ‘두꺼비 마스코트’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쳤어요. 대표적인 예로는 1959년에 제작된 국내 최초 CM송 광고 '진로 파라다이스’가 있어요. 당시 소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영업사원들이 직접 뛰는 마케팅에는 한계가 있었고, 이에 TV와 신문 등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마케팅은 1년 만에 판매량을 25배 늘리는 원동력이 되었고, CF에서 나왔던 '진로송'은 전국적으로 유행하며 '국민 소주' 타이틀을 얻었어요. 이로 인해 두꺼비 진로는 1960년대 초 서울을 대표하는 소주로 성장하게 되었어요.

 


 

3️⃣소주 마케팅의 DNA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하지만 1997년 IMF와 함께 변화가 찾아왔어요. 고급 소주 시장은 위축됐고,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와 함께 부드러운 소주가 대세가 되면서 하이트진로는 1998년 참이슬 소주를 출시했어요. 25도가 대세이던 당시, 23도라는 파격적인 알코올 도수로 소주 시장에 저도수 바람을 몰고 왔어요. 저도수 소주 경쟁이 심화되면서 2007년 참이슬 후레쉬가 출시됐고, 그와 함께 우리가 익히 알던 두꺼비 진로는 시장에서 사라지고 참이슬이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이때 '소주 마케팅 DNA'가 다시 한 번 진로를 구해냈어요. 참이슬의 첫 모델로 이영애 씨를 발탁했는데, 이는 주류업계 최초의 여성 모델 기용이었어요. 당시 소주는 '남자의 술'로 인식되며 남성들이 주로 모델로 활동했지만, 처음으로 여성을 모델로 발탁한 것이에요. 이 전략은 참이슬을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불티나게 팔리게 하며 '대세'로 만들었어요.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아이유와 함께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하이트진로가 여성 모델을 기용한 것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국내 소주 회사들은 시대를 풍미한 여성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마케팅 전쟁을 펼쳐오고 있어요. 현재 하이트진로 참이슬 모델은 배우 겸 가수 아이유로, 10년간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하이트진로의 오성택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전했어요.  

 


 

4️⃣과일리큐르, 이슬 소주 출시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또 다른 이슬 마케팅으로는 과일 리큐르 제품 출시가 있으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하이트진로는 맛과 풍미를 강조하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을 선도하려고 노력했어요.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을 모토로 한 첫 제품 ‘자몽에이슬’은 출시 하루 만에 115만 병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자몽에이슬은 참이슬의 깨끗함에 자몽 맛을 조화롭게 살린 13.0도의 리큐르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 층과 여성층의 니즈를 반영했어요.

최근 출시된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과 강력한 짜릿함으로 화제가 되었고,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되었어요. 특히, 다양한 맛과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성공의 열쇠였어요. 소비자 요청에 따라 2021년 6월과 2022년 3월 두 차례 재출시되기도 했어요. 

 

✨Z세대의 찐 후기(25세, 여)  

일반 소주를 마시면 너무 쓰고, 도수도 비교적 높다보니 술자리가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매번 출시되는 과일리큐르 제품을 술집이나 편의점 어디서든 마실 수 있고, 맛의 선택지가 넓어져 더 찾게 됐어요. 특히 쓴 맛 대신 달콤하고 청량한 맛에 더 끌렸어요!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 리큐르의 적정 도수와 달콤한 맛 덕분에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새로운 주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라며, "과일 리큐르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별로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영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5️⃣원조의 헤리티지, 진로 IS BACK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참이슬이 큰 인기를 누리던 중, 하이트진로는 2019년 원조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로 이즈백'을 선보였어요. 진로 이즈백은 기존 진로와 '병'만 닮은 제품으로, 도수는 원조보다 낮은 16.9도예요. 소주업계의 대표적 관행이었던 '초록색 병 소주'에서 탈피해, 70년대 진로 병의 하늘색을 재현하고, 진로의 한자 로고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디자인해 뉴트로 콘셉트를 집약했어요.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레트로 열풍에 맞춰 40대 이상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층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어요. 또한 뉴트로 콘셉트의 '진로'의 광고 캠페인은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어요.

또한 ‘진로이즈백’ 슬로건과 함께 두꺼비를 귀엽고 엉뚱한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소비자들에게 다시 돌아온 진로를 효과적으로 알렸어요. 진로 이즈백은 출시 72일 만에 연간 판매 목표였던 1000만 병을 달성했어요. 두꺼비는 ‘트렌드의 상징’이 되었고, 과거의 향수를 살리면서도 트렌드를 공략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가 되었어요.

 

🐧 핑구 Zㅜ방장의 레시피 노트

진로가 판매된지 한참 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사실 진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진로이즈백’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돌아온 진로는 그야말로 완벽한 귀환이었다고 생각해요. 특히 40대 이상의 소비자에겐 추억을, 20대 소비자에겐 레트로 열풍을 이끌어 두 타겟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6️⃣주류업계 최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이러한 진로의 인기에 힘입어 하이트진로는 주류 업계 최초로 팝업 스토어 두껍상회를 선보였어요. 두껍상회는 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를 활용한 피규어와 하이트진로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어요. 이곳은 '어른이 문방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1년 3개월 동안 9개 도시에서 약 10만 명이 방문했어요. 특히 서울 강남점에서는 9주 동안 일평균 약 1300명, 누적 방문자 약 8만 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어요.

이 팝업 스토어는 기존의 주류 타겟인 중년층에서 MZ세대까지 소비층을 확장하려는 시도였어요. M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다양한 체험관과 포토부스를 제공했어요. 특히 ‘소맥 자격증’ 발급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 4문제 중 3문제를 맞추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어요. 평일에도 이 자격증을 받기 위해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팅커벨 Zㅜ방장의 레시피 노트 

하이트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껍상회' 마케팅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하이앵글 포토부스와 '소맥 자격증' 같은 독특한 체험 요소는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 최적이었고, 저도 이 마케팅 덕분에 진로 제품을 자주 구매하게 되었어요. 참신한 아이디어와 체험 중심의 접근 방식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진로 골드 테마파크 팝업스토어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최근 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 팝업을 테마파크 느낌이 나는 포토존으로 꾸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특히 포토부스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데요. 배경이나 촬영 앵글이 독특한 포토부스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진로골드 팝업의 포토부스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하이앵글 포토부스'로 만들어졌어요. Z세대의 방문 후기를 보면 동행인과 하이앵글로 찍은 인증샷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팝업에 대한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어요. 실제로 약 20~30분을 대기해야 할 정도로 팝업에서 가장 긴 대기 줄이 생기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도 두껍상회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7️⃣이제는 25도 술이 대세? 20년만에 이효리와 다시 만난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출처: 하이트 진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유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소주 소매시장에서 점유율 59.8%를 달성했어요. 하지만 “소주 업계 1위'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신제품 출시와 개선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지난해 3월에는 과당 없이 쌀 100% 증류원액을 사용한 '진로골드'를 출시했고, 올해 5월에는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한 '일품진로 오크25'를 선보이며 25도 시장을 공략했어요.

이효리와의 만남은 20년 전 소주 광고 이후 두 번째인데요. 일품진로와 이효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결합해, ‘100년, 따라올 수 있겠어? 이효리는 일품단심’ 슬로건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어요. 이번 광고에서는 이효리가 선택한 좋은 술 ‘일품진로’를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고 생각해요.

 

🌟스타 이효리의 광고 효과가 궁금하다면?

 


 

  하이트진로의 마케팅 전략은 국내 최초 TV 애니메이션 광고인 '진로송'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진로 이즈백'을 통해 레트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두껍상회 팝업스토어로 MZ세대의 흥미를 끌었어요. 일품진로와 같은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도 탁월했어요.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해 볼 때, 하이트진로의 마케팅은 혁신적이고 효과적이었으며, 브랜드를 강력하게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진로의 마케팅이 주류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며, 혁신성과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데 뛰어난 성과를 보였기 때문에, 하이트진로의 마케팅은 마슐랭 3스타를 드립니다! 🎉

 

🐧핑구 Zㅜ방장이 본 앞으로 하이트 진로의 마케팅 진로는?

하이트진로는 최근 마케팅 업무 방식이 많이 변했다고 밝혔어요. 2017년 필라이트 출시 이후 '성공의 시작은 가치관으로부터'라는 신조가 생긴 점이 큰 변화였어요. 오성택 마케팅 상무는 '인간성'과 '자기 헌신'을 강조하며, "이 가치관 아래 2017년 이후 출시한 신제품 중 실패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어요. 브랜드가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은 견고한 가치관과 시대에 맞춘 전략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하이트진로가 대표 주류기업으로 위치를 유지하려면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한 잔의 채움, 100년의 나눔, 소주의 원조 하이트진로의 100년 마케팅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 마슐랭 가이드는 7월 5일에 업로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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