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응답하라 마케팅 1주년...! 몇 가지 소식을 준비했어요!

(에디터 쥬닝 😍) 구독자, 안녕? 오늘은 ‘마케터의 눈물’ 시리즈가 오늘부로 종료되는 아쉬운 소식으로 먼저 뉴스레터를 시작하려고 해. 마케터의 눈물은 취업을 한 주니어 마케터가 가질 법한 고민들과 그에 대한 공감과 조금의 해결책을 9회에 걸쳐 제시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쓰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대신 다음에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더 알찬 시리즈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할게! 그리고 오늘은 응답하라 마케팅에 대한 여러 기쁜 소식들과 공지 내용까지 전할테니, 오늘 우리의 이야기가 응답이들에게 뿌듯함(?)을 주면 좋겠다 😄

응답이들! 응답하라 마케팅이 벌써 1년이나 된 거 알아? 2021년 3월 2일에 마케팅 행성 마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뉴스레터의 시작을 알렸지 🙂 발행한 글도 많이 없고, 명확하게 잡힌 카테고리도 없던 이 시절부터 구독했던 응답이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정말 감회가 새롭겠다 😯 지금은 무려 102편의 에피소드를 발행한 1년차 뉴스레터로 성장했어 ! (감사감사 🙇🏻‍♀️🙇🏻‍♂️)  

지금껏 발행된 콘텐츠 중에 조회수 Top 10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와 이메일 오픈률도 보여줄게. 늦게 구독해서 아직 안 본 콘텐츠가 많은 응답이들은 이 순서대로 봐도 재밌겠지? 물론 모든 뉴스레터가 다 소중하지만 🥰

1주년 기념으로 응답하라 마케팅에 대한 통계를 소개하자면, 22년 3월 9일 기준으로 응답하라 마케팅은 144,476회의 누적 총 조회를 기록했어. 한 콘텐츠 당 평균 조회수는 1,477회 정도를 기록하고 있지. 참고로 이메일 평균 오픈률은 29.1%야. 

🔊 그리고 또 하나의 경사!

저번 <마케터의 눈물> 발행 일까지만 해도 구독자가 2,000명대였는데, 3월 6일을 기점으로 3,000명을 돌파했어. 그래서 9명의 에디터와 4명의 다비를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하려고 해.

응답하라 마케팅이 처음으로 개편을 진행했을 때, 또 ‘다비’라는 크루를 모집할 때처럼 큰 변화를 겪을 때마다 응답이들의 피드백과 열렬한 관심으로 인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어 👍🏻 2022년 중에 공개할 깜짝 프로젝트도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응답하라 마케팅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 줘 😊

(에디터 마파🔋) 응답하라 마케팅 1주년, 구독자 3천명, 그리고 100번째 뉴스레터까지...! 정말 응답하라 마케팅에게 있어 오늘은 뜻 깊은 날이네. 막막했던 취준생 시절 모여서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뉴스레터가 이제는 마케팅 분야의 뉴스레터로서 구독자들에게 유익한 영향을 줘야 한다는 마음에 책임감도 생기는 것 같아.

응답하라 마케팅 에디터들도 본업과 뉴스레터를 병행하느라 때로는 벅찰 때도 있지만 앞으로도 응답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그래서 나도 공지사항 하나를 전하려고 해.

📌 응터뷰 인터뷰이 모집 (상시 모집)

응답하라 마케팅의 오리지널 콘텐츠, 응터뷰에 지원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응답이를 찾고 있어. 응터뷰에서는 꼭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마케팅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응답이들에게 전해 주고 있어.

실제로 지금까지 11명의 응답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퍼포먼스 마케터 빡싱, 브랜드 마케터 주놉 뿐만 아니라 음악 코디네이터 보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지. 자신만의 멋진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마케팅에 대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응답이의 이야기를 보며 나도 개인적으로 많은 영감을 얻는 것 같아.

그래서 응터뷰에 출연해서 마케팅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줄 인터뷰이를 오늘부터 상시 모집하려고 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DM, 이메일, 더 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응답이는 편한 방법으로 지원해 주면 응터뷰 파트에서 연락을 주도록 할게! (다만, 응터뷰 파트가 주제 중복 여부, 소재 적합성 등을 1차적으로 검토해 보고 응터뷰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야.)

지원하러 가기!

(🔋마파의 마무리🔋)

오늘 뉴스레터는 여기서 끝이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지난 1년간 함께 고생해 준 에디터, 다비, 응답이들이 모여 응답하라 마케팅이 여기까지 온 것 같아. 앞으로도 응답하라 마케팅은 단순 뉴스레터를 넘어 ‘취준생, 마케터의 성장 고민에’ 응답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티가 되고 싶어. 오픈채팅방, 다비처럼 응답이와 함께 성장의 기회를 나눌 수 있는 응답하라 마케팅이 되도록 노력할게. 그럼 1년 동안 함께 해줘서 정말로 고마웠고, 앞으로도 더 잘 부탁해 🥰

아 맞다! <응답하라 마케팅>팀은 언제나 구독자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어. 아래 링크 눌러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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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단의 ☕️ 커피와 ✉️ 쪽지 보내기를 통해 응답하라 마케팅에게 후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다면 꼭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사용하도록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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