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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운영 방향

몸값 올리기 시리즈 12

연봉 협상 이후 PART2

2025.11.10 | 조회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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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osa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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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사수. 남몰레터

우리 함께 몸값 올려볼까요?

연봉협상은 끝났지만, 커리어는 계속됩니다.

 

성과가 좋았든, 아쉬웠든, 올해를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올해의 ‘결과’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내년의 ‘평가’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올해를 ‘현명하게’ 마무리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내년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루틴을 함께 다룹니다. 성과는 운이 아니라 ‘기록 습관’에서 만들어집니다.

 

여러분, 지금 몸값 올릴 준비 되셨나요?


 

올해를 현명하게 마무리하는 방법

 

올해 성과는 어땠나요? 성과가 좋았든, 아쉬웠든 올해의 경험을 ‘근거’로 남겨야 내년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마무리는, 다음 해를 위한 ‘이정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1. 성과를 숫자로 요약해본다

단순한 업무 목록이 아닌, 지표와 결과 중심으로 성과를 정리합니다.

아래 세 가지 기준을 활용해보세요:

① 어떤 지표를 개선했는가?

② 어떤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줬는가?

③ 어떤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했는가?

 

2. 의미 있었던 피드백을 정리한다

올해 들었던 피드백 중, 성장을 자극했던 문장을 떠올려보세요.

(예: “너 아니었으면 프로젝트 못 끝냈을 거야” “보고서는 좋은데, 설득이 약해”)

‘왜 기억에 남았는지’, 그리고 어떤 변화로 이어졌는지도 함께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3. 내가 만든 변화 한 가지를 기록한다

성과가 수치로 남지 않더라도, ‘분위기’, ‘관계’, ‘업무 방식’을 바꾼 사례가 있다면 그건 충분히 자랑할 만한 성장입니다.

단 한 가지라도, “올해 나는 이런 변화를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다음 해의 행동을 자신감 있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4. 스스로를 인정하는 질문을 던진다

“올해 내가 정말 잘한 점은 무엇인가?”

“내가 아니면 안 됐던 순간이 있었나?”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행동할 만큼 잘한 일은?”

→ 이 질문들은 경력의 주도권을 나에게 돌리는 좋은 연습입니다.

 

5. ‘성과 설계’의 틀을 정리해둔다

내년을 위한 성과 정리를 1월부터 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올해 성과를 정리하면서 어떤 말하기 방식이 먹혔는지, 어떤 방식은 효과가 없었는지도 함께 분석해보면 내년 설계가 훨씬 현실감 있게 완성됩니다.

 

OFF THE RECORD

성과는 '지금' 정리해야 합니다. 지나가고 나면 생각 안 납니다. 성과는 기억이 아니라 기록으로 남겨야 협상 테이블에서 '근거'가 됩니다. 지금 바로, 이 세가지 파일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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