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앞으로의 운영 방향

오프더레코드

몸값 올리기 시리즈 13

워크플로 (workflow) PART2

2025.11.23 | 조회 146 |
0
|
from.
modoosasoo
모두의 사수. 남몰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모두의 사수. 남몰레터

우리 함께 몸값 올려볼까요?

“요즘 자꾸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 왜 이렇게 시작이 막막할까요...?

• 실수는 줄지 않아요...

•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안 보여요...

이럴 땐, ‘의지 부족’보다 ‘워크플로 부재’를 먼저 의심해보세요. 일머리 있는 사람은 ‘내가 무능한가?’보다 ‘일의 흐름이 어디서 꼬였지?’를 먼저 점검합니다. 성과는 감이 아니라 복제할 수 있는 ‘업무 순서’에서 만들어지니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PART1에 이어서 워크플로가 없을 때 생기는 문제들과 성과를 복제하는 워크플로의 5가지 조건을 정리해드릴게요.

여러분, 몸값 올릴 준비 되셨나요?


 

워크플로가 없는 사람의 특징

 

일이 안 풀릴 때마다 ‘내가 무능한가?’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럴 때는 ‘의지 부족’보다 ‘워크플로의 부재’를 먼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일잘러는 ‘일이 안 풀릴 때’ 자기 자신보다 ‘일의 순서’를 먼저 점검합니다.

 

1. ‘일을 시작하기가 막막하다’는 말을 자주 해요

•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자꾸 미룹니다.

• 매번 처음처럼 헤매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시작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 시작할 때마다 ‘이건 어떻게 시작하지?’라는 질문을 반복하고 있다면, 이건 분명 워크플로가 없다는 신호입니다.

 

2. 실수한 이유를 질문 받으면 원인을 못 찾아요

• 실수의 원인을 찾지 못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수는 ‘시스템 문제’입니다. 업무 체크리스트, 보고 루틴, 더블체크 단계가 없기 때문에 개인 집중력에만 의존하는 ‘위험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거예요.

 

3. 성과보다 ‘과정의 고통’을 더 많이 말해요

• 왜 이런 성과가 나왔는지 질문받으면 힘들게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대답합니다.

  고생한 만큼 성과가 안 나오는 이유는 순서 없이 비효율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성과는 워크플로에서 나오지, 고생에서 나오지 않아요.

 

4. 협업 시 반복되는 마찰이 있어요

• “왜 이걸 이렇게 했어?” “그건 저한테 말 안 해줬잖아요” 이런 식의 소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빈도가 늘어납니다.

  협업 갈등은 성격보다 ‘프로세스 부재’ 때문입니다. 워크플로 없이 각자 다른 기준으로 일하면, 충돌은 반복됩니다. 팀의 일하는 방식을 먼저 정리해 두었는지 점검해보세요.

 

5. 마감 직전까지 ‘불확실한 상태’가 계속돼요

• 결과물의 최종 형태, 작업 순서, 검토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 불확실성은 워크플로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언제까지 무엇을 만들지’가 명확하다면 기한 직전에 허둥대는 일은 줄어듭니다.

 

OFF THE RECORD

1. ‘일 시작 5분’만, 순서부터 메모하세요

→ “이 일, 먼저 뭘 해야 하지?”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장이나 노트에 1번, 2번, 3번… 순서를 써보세요.

생각 정리 ≠ 머릿속 → 종이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2. 실수한 일을 ‘체크리스트’로 바꿔보세요

→ 최근 실수한 업무 하나를 떠올려서, 그걸 항목화해보세요.

(예: 메일 보낼 때 → ① 제목 체크 ② 수신인 확인 ③ 첨부파일 확인 등)

한 번 실수한 건,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구조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3. 어떤 일이든 끝나면 ‘다음에 똑같이 하려면 뭘 남겨야 할까?’를 적어보세요

→ 일이 끝난 직후가 ‘워크플로’를 정리할 수 있는 황금 시간입니다.

이후를 위한 문서화 습관, 이 한 가지만 익혀도 팀에서 존재감이 달라집니다.


 

워크플로 = 성과를 복제하는 방정식

 

누군가 “항상 잘한다”는 인상을 주는 이유, ‘기억력’이 아니라 ‘워크플로’에 있습니다. 성과는 운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시스템에서 나옵니다. 이 시스템을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의 방식’으로 정의해두면, 한 번 잘한 결과를 언제든 복제할 수 있어요.

 

성과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1. 혼란이 줄고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을 때


 

좋은 워크플로를 만들고 싶다면, 『안티프래질』을 꼭 읽어야 합니다

1. 왜 『안티프래질』을 읽어야 할까요?

단단한 워크플로는 예측 가능한 상황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로 드러납니다. 『안티프래질』은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시스템의 조건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계획’보다 ‘적응’이 더 중요해진 지금, 일머리 있는 사람은 ‘안티프래질’하게 일하는 법을 먼저 배웁니다.

 

2.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일하는 방식’을 만들고 싶은 분

• 비상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일머리를 갖고 싶은 분

• 더 이상 ‘노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일하고 싶은 분

• 바뀐 업무 환경, 새 직장, 새로운 프로젝트에 내 워크플로를 빠르게 세우고 싶은 분

 

3. 왜 READ&LEAD 필사 클럽과 함께 읽어야 할까요?

• 혼자 읽으면 지나치는 통찰을, 함께 읽고 필사하며 체화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만든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그냥 책 한 권 읽었을 뿐인데, 일머리가 달라졌다”는 피드백이 매월 이어지고 있습니다

• 6개월 이상 참여자가 50% 이상인 검증된 클럽입니다

 

4. READ&LEAD 필사 클럽 프로그램 안내

• 필사 피드백 : 365일 연중무휴 운영진들이 당신의 필사에 피드백 드립니다.

• ZOOM 라디오 :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운영진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 ZOOM문즉답 : 매주 화, 오전 8시 질의응답 LIVE를 진행합니다.

•월말 독서해설 : 월말 월요일 아침 7시 30분, 60분간 그 달의 책을 해설합니다.

• 리워드 : 완독자에겐 다음 달 선정 도서 선물, 열심히 참여하신 분껜 1:1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5. 지금 신청하세요

11월~12월 2달 간 이 책을 함께 읽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타이밍입니다. 현재 얼리버드 이벤트 중입니다. 지금 신청하시면 오늘부터 필사 클럽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모두의 사수. 남몰레터

우리 함께 몸값 올려볼까요?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