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 왜 이렇게 시작이 막막할까요...?
• 실수는 줄지 않아요...
•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안 보여요...
이럴 땐, ‘의지 부족’보다 ‘워크플로 부재’를 먼저 의심해보세요. 일머리 있는 사람은 ‘내가 무능한가?’보다 ‘일의 흐름이 어디서 꼬였지?’를 먼저 점검합니다. 성과는 감이 아니라 복제할 수 있는 ‘업무 순서’에서 만들어지니까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PART1에 이어서 워크플로가 없을 때 생기는 문제들과 성과를 복제하는 워크플로의 5가지 조건을 정리해드릴게요.
여러분, 몸값 올릴 준비 되셨나요?
워크플로가 없는 사람의 특징
일이 안 풀릴 때마다 ‘내가 무능한가?’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럴 때는 ‘의지 부족’보다 ‘워크플로의 부재’를 먼저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일잘러는 ‘일이 안 풀릴 때’ 자기 자신보다 ‘일의 순서’를 먼저 점검합니다.
1. ‘일을 시작하기가 막막하다’는 말을 자주 해요
•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자꾸 미룹니다.
• 매번 처음처럼 헤매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문제는 능력이 아니라, ‘시작 프로세스’가 없다는 것. 시작할 때마다 ‘이건 어떻게 시작하지?’라는 질문을 반복하고 있다면, 이건 분명 워크플로가 없다는 신호입니다.
2. 실수한 이유를 질문 받으면 원인을 못 찾아요
• 실수의 원인을 찾지 못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합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실수는 ‘시스템 문제’입니다. 업무 체크리스트, 보고 루틴, 더블체크 단계가 없기 때문에 개인 집중력에만 의존하는 ‘위험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거예요.
3. 성과보다 ‘과정의 고통’을 더 많이 말해요
• 왜 이런 성과가 나왔는지 질문받으면 힘들게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식으로 대답합니다.
→ 고생한 만큼 성과가 안 나오는 이유는 순서 없이 비효율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성과는 워크플로에서 나오지, 고생에서 나오지 않아요.
4. 협업 시 반복되는 마찰이 있어요
• “왜 이걸 이렇게 했어?” “그건 저한테 말 안 해줬잖아요” 이런 식의 소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빈도가 늘어납니다.
→ 협업 갈등은 성격보다 ‘프로세스 부재’ 때문입니다. 워크플로 없이 각자 다른 기준으로 일하면, 충돌은 반복됩니다. 팀의 일하는 방식을 먼저 정리해 두었는지 점검해보세요.
5. 마감 직전까지 ‘불확실한 상태’가 계속돼요
• 결과물의 최종 형태, 작업 순서, 검토 기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 불확실성은 워크플로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으로 언제까지 무엇을 만들지’가 명확하다면 기한 직전에 허둥대는 일은 줄어듭니다.
OFF THE RECORD
1. ‘일 시작 5분’만, 순서부터 메모하세요
→ “이 일, 먼저 뭘 해야 하지?”가 떠오르면 바로 메모장이나 노트에 1번, 2번, 3번… 순서를 써보세요.
생각 정리 ≠ 머릿속 → 종이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2. 실수한 일을 ‘체크리스트’로 바꿔보세요
→ 최근 실수한 업무 하나를 떠올려서, 그걸 항목화해보세요.
(예: 메일 보낼 때 → ① 제목 체크 ② 수신인 확인 ③ 첨부파일 확인 등)
한 번 실수한 건,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구조화하는 게 핵심입니다.
3. 어떤 일이든 끝나면 ‘다음에 똑같이 하려면 뭘 남겨야 할까?’를 적어보세요
→ 일이 끝난 직후가 ‘워크플로’를 정리할 수 있는 황금 시간입니다.
이후를 위한 문서화 습관, 이 한 가지만 익혀도 팀에서 존재감이 달라집니다.
워크플로 = 성과를 복제하는 방정식
누군가 “항상 잘한다”는 인상을 주는 이유, ‘기억력’이 아니라 ‘워크플로’에 있습니다. 성과는 운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시스템에서 나옵니다. 이 시스템을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의 방식’으로 정의해두면, 한 번 잘한 결과를 언제든 복제할 수 있어요.
성과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1. 혼란이 줄고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을 때
좋은 워크플로를 만들고 싶다면, 『안티프래질』을 꼭 읽어야 합니다
1. 왜 『안티프래질』을 읽어야 할까요?
단단한 워크플로는 예측 가능한 상황보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로 드러납니다. 『안티프래질』은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시스템의 조건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 ‘계획’보다 ‘적응’이 더 중요해진 지금, 일머리 있는 사람은 ‘안티프래질’하게 일하는 법을 먼저 배웁니다.
2.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일하는 방식’을 만들고 싶은 분
• 비상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일머리를 갖고 싶은 분
• 더 이상 ‘노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일하고 싶은 분
• 바뀐 업무 환경, 새 직장, 새로운 프로젝트에 내 워크플로를 빠르게 세우고 싶은 분
3. 왜 READ&LEAD 필사 클럽과 함께 읽어야 할까요?
• 혼자 읽으면 지나치는 통찰을, 함께 읽고 필사하며 체화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만든 일하는 방식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된 나만의 프로세스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그냥 책 한 권 읽었을 뿐인데, 일머리가 달라졌다”는 피드백이 매월 이어지고 있습니다
• 6개월 이상 참여자가 50% 이상인 검증된 클럽입니다
4. READ&LEAD 필사 클럽 프로그램 안내
• 필사 피드백 : 365일 연중무휴 운영진들이 당신의 필사에 피드백 드립니다.
• ZOOM 라디오 :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운영진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 ZOOM문즉답 : 매주 화, 오전 8시 질의응답 LIVE를 진행합니다.
•월말 독서해설 : 월말 월요일 아침 7시 30분, 60분간 그 달의 책을 해설합니다.
• 리워드 : 완독자에겐 다음 달 선정 도서 선물, 열심히 참여하신 분껜 1:1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5. 지금 신청하세요
11월~12월 2달 간 이 책을 함께 읽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타이밍입니다. 현재 얼리버드 이벤트 중입니다. 지금 신청하시면 오늘부터 필사 클럽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