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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고요히 바라보고 듣고 쉬기

5월 2일 :: 마음건강큐레이션_강의&교육

2025.05.02 | 조회 938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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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범준

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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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은 요즘 자기 자신을 잘 돌보고 있나요? 일상이 분주할 때, 일이 너무 많이 몰릴 때 스스로를 돌보기가 어려워집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챙기는 것에 소홀하기 쉽죠. 몸무게가 변하는 건 눈에 잘 보이지만 마음의 무게가 변하는 건 눈에 보이지 않지요. 그때 마음을 고요히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나는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고 있는지, 그 감정은 어떠한 욕구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는 건 필요하죠. 내게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려줍니다.

이렇듯 감정은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나를 무너뜨리기 위해 부정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기 위해 부정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온전히 시간을 내어 나의 감정과 마음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때 자기 돌봄이 자연스레 일어나지요. 


범준의 나를 돌보는 여러 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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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경청하면 삶은 더 지혜롭고 건강한 색채를 띤다.
시간이 가면서 곧 마음에 귀 기울이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의 저자 줄리아 카메론은 이 책에서 "다정한 소리는 삶을 다정하게 만든다. 다정한 소리가 마음을 달래주면서 사람도 다정해진다."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거친 스타카토 같은 소리를 들을 때는 툭툭 끊어지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해요. 마음의 소리가 거친지, 다정한지는 우선 들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소리는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마음을 고요히 바라보고 듣고 쉬기'와 관련된 강의와 교육을 2가지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른이 된 나를 위한 마음 사용법

첫 번째 큐레이션 : 심리학자 코코아 《어른이 된 나를 위한 마음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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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전문가와 함께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돌봄법'을 배우는 클래스입니다. 실습 워크숍으로 5월 19일 월요일 저녁, 5월 26일 월요일 저녁 2회차입니다. 나의 마음과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어른의 마음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이라고 하니 궁금하네요. 마음 돌봄과 적절한 관계에 대해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1회차는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금의 나를 다정하게 돌보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2회차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연결감을 잃지 않는 어른의 관계 기술'을 배우며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검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관심 있는 분이라면 신청해 보셔요. 

 

 

지금, 나에게 꼭 맞는 제철 휴식

두 번째 큐레이션 : 유보라 《지금, 나에게 꼭 맞는 제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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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제철 휴식'을 5월에 사람들과 함께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5월 9일 금요일, 5월 16일 금요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선유 도서관에서 라이프 컬러링 대표인 유보라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사계절처럼 변하는 마음의 컨디션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제철 휴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유보라 작가님이 쓴 <휴식 찾기의 기쁨>을 읽고 참여하는 걸 권장한다고 해요. 일상에 적절한 쉼표는 자기 돌봄의 핵심이지요. 나에게 맞는 쉼과 휴식을 발견하고 일상 속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자기 돌봄 루틴을 발견해보셔도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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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에서 “좋은 휴식이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휴식을 좋고 나쁨의 경계로 나누긴 어렵지만, 대체로 잘 쉬었다는 느낌이 든 순간의 공통점을 떠올려보면 스스로 대접받고 있다고 여겨질 때였어요. 나를 잘 챙겨주고 있다는 느낌, 관심을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잘 쉰다는 건 나에게 잘 대해주는 일이에요”라고 답했어요.

책 <휴식 찾기의 기쁨> 에서

 

나를 잘 챙겨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스스로 대접받고 있다고 여겨질 때가 좋은 휴식이라는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거렸어요.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충전기를 꽂듯이 마음의 배터리가 떨어진다고 느낄 때 잘 쉴 수 있는 '제철 휴식'이 있다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강의에 참여하기 힘드시다면 <휴식 찾기의 기쁨>이라는 책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 강의와 워크숍이 구독자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먼트 구독자 여러분 모두 마음을 잘 돌보고, 적절한 쉼과 휴식이 있는 5월이 되시길 바라요. 이 강연과 교육 정보가 구독자님께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5월 레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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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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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시의 프로필 이미지

    도로시

    0
    12달 전

    오 첫 번째 큐레이션인 '어른이 된 나를 위한 마음 사용법'에 관심있어서 바로 신청해봤어요. 현재 정원보다 신청자가 더 많긴한데 꼭 선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제철 휴식도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책부터 읽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추천 감사합니다~!!

    ㄴ 답글 (3)
  • 사랑이누나의 프로필 이미지

    사랑이누나

    0
    11달 전

    '제철'이라는 단어에 푹 빠져있는 요즘 너무 반가운 단어네요^^ 지난달에 강동훈 에디터님이 소개해주신 [제철 행복]을 아끼며 읽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제철 휴식이라니~ 단어 자체만으로도 넘 힐링이 됩니다 소개해주시는 강연마다 넘 좋아보이는데 참여할 여건이 안돼서 아쉬움 가득 ㅠㅠㅠ <휴식 찾기의 기쁨> 책까지 소개해주셔서 도서관에 바로 희망도서 신청완료 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알찬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ㄴ 답글 (1)
  • 김한나의 프로필 이미지

    김한나

    0
    11달 전

    다정한 소리를 들으면 다정해진다니 너무 아름다운 말이에요. 그래서 불안하거나 침착해지고 싶을 때 사람의 심장박동과 비슷한 클래식이나 연주곡을 듣고 싶어지는데 신기하네용ㅎㅎ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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