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마르지 않는 '영감' 샘물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저는 곧 1년 차를 향해가는 콘텐츠 마케터에요.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다 보니, 평소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보는 편이랍니다. 그런데도 정작 업무를 할 땐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점점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는 고갈되는 게 느껴져요.

쏟아지는 레퍼런스가 영감이 되어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일잘러’가 되고 싶은데, 추천하는 메뉴가 있을까요?

나만의 영감을 갖게 해주는 확실한 방법! 마케터에게 기록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기록의 쓸모>를 추천합니다!

저자는 낯선 것에 시선이 한참 머무를 때, 좋은 글을 읽었을 때의 순간을 기록했어요.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 덕에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영감’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차곡차곡 쌓아 온 영감이 삶과 연결되어 언젠가는 쓸모가 생기고, 깊고 넓게 사고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거 좋았는데 뭐였더라?🤔’ 하며, 마음에 진하게 와닿았던 영감이 머릿속에서만 뒤죽박죽 (···) 결국 다시 꺼내보지 못했던 상황이 구독자님도 한 번쯤 있으시죠? 레퍼런스를 단순히 눈에 담는 데만 그치지 않고, 온전한 내 영감으로 만드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기록하는 마케터, 이런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한 마케터는 일을 잘하고 싶어서, 언제나 손에 노트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영감을 가져다주는 순간의 기분과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였죠.

💡 24시간 영감을 수집하는 방법

이 외에도 업무일지, 블로그, 브런치, 페이스북 등등… 영감을 수집하고 정리할 수 있는 채널은 정말 다양하답니다.

기록을 남기는 삶은 생각하는 삶으로 만들어 줬어요. 매일 레퍼런스를 관찰하고 내 시각을 담아 적으니 온전히 내 ‘영감’이 될 수 있었던 거예요. 차곡차곡 쌓아 온 영감 덕에 차별화된 기획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해요.

'기록 체력' 기르는 방법 🏃🏻

꾸준히 기록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기록 체력’을 길러야 해요. 매일 기록하고 영감으로 저장하는 과정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트렌디해 보이는 것들보다, ‘내 마음에 계속 남는 것’들에 주목해 볼까요? 혹은, 나를 움직이게 만든 그 ‘순간’을 포착해 보세요!  

대화 속에서도 피어나는 영감 🗣️ : '브랜드의 나이'

“이런 거 쓸 나이 아니잖아.” ··· 흔히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도 생각의 영감이 시작돼요. 브랜드마다 타깃으로 삼는 나이가 있다지만, 저자는 그 타깃을 ‘가치관’으로 확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물건의 가격보다는 브랜드의 메시지에 주목하는 사람이, 음식의 맛보다는 즐기는 그 순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이렇게 일상에서 오가는 대화 속에서도 영감은 피어나고 있어요!

저자가 운영하는 영감 노트(@ins.note) 말고도, 영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꾸준히 기록하는 계정을 더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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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뉴는 메인 셰프 '고냥이🐱'와 보조 셰프 '댕🐾'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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