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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터미널은 못 생겼고 불편해 하지만 모두가 쓰지

이란 의회 의장의 트윗에 블룸버그 명령어가 붙어 있었다?

2026.04.24 |
from.
Kwangseob

들어가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오즈의 지식토킹이에요. 액스(구, 트위터)에 올라온 한 트윗이 증권가에 파란을 몰고 왔어요. 린 사람은 다름 아닌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케르 갈리바프. 본문은 원유 시장을 국채 시장에 빗댄 짧은 조롱성 메시지였는데, 문제는 마지막 줄이었어요.

"EUCRBRDT Index GP <GO>"

언뜻 보면 알 수 없는 암호 같은 이 한 줄인데 이건 사실 블룸버그 터미널의 명령어예요. 제재 대상국의 고위급 인사가, 서방 금융 인프라의 심장부를 아무렇지 않게 다루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난 셈이죠. 이란이 원유 트레이딩으로 막대한 돈을 벌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존 의혹이, 이 한 줄로 확신에 가까워지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저는 이 사건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고 있어요. 도대체 블룸버그 터미널이 뭐길래, 한 줄의 명령어가 이렇게 큰 파장을 만드는 걸까요? 왜 이란 의회 의장이 하필 이걸 쓰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왜 금융권은 44년이 지난 지금도 이 '불편하고 비싼' 물건을 포기하지 못할까요?

오늘은 이 질문들을 따라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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