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긍정 한줄: 오늘을 선택하세요.
매년 우리는 비슷한 장면을 경험합니다. 새해가 다가오면 새로운 결심을 세우고, 올해는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다짐하지요.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이렇게 속삭입니다. "내일부터 시작해도 괜찮겠지." 그리고 그 '내일'이 오기도 전에, 우리의 결심은 희미해지고 사라지곤 합니다.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익숙할 것입니다. 게으르거나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준비된 다음에", "더 나은 타이밍에"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행동을 뒤로 미루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마커스 아우렐리우스는 "오늘부터 잘 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내일을 선택한다."라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내일로 미룬 결심은 종종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왜 그때 하지 않았을까"라는 후회로 남게 되지요.
세네카는 "모든 어리석은 사람들은 '곧 하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라 이야기하며 걱정했습니다.
결심은 거창한 계획이나 완벽한 준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작은 선택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을 선택하세요. 내일이 아닌, 바로 지금.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비록 아주 작은 한 걸음일지라도, 그 선택이 모이고 쌓여 당신의 내일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라는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지금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시작해 보세요.
오늘을 선택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일입니다. 더 나은 자신, 더 충만한 하루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지금입니다.
결심이란 완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작은 시도와 작은 행동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그 행동을 선택해 보세요. 우리의 내일은 오늘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이 이 순간이 우리의 새해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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