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2명의 구독자 여러분.
‘송 버드 퍼블리시티’가 ‘블랙버드 퍼블리시티’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려고 해요.
뉴스레터에서 다룰 이야기도 살짝 바꿔나갈 예정인데요. ‘송 버드’ 때는 동료, 선배 없이 일하는 PR 담당자를 돕는 콘텐츠를 만들었는데요. 앞으로는 1인 사업자, 소상공인,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언론 홍보(PR) &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안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에요.
이런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어요.
- 1인 사업자, 초기 스타트업도 회사·제품 소개 기사 내는 방법
- 우리 회사·제품의 글로벌 PR이 어려운 현실적 이유
- 기자를 처음 만나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
- 1인 사업자, 소상공인도 손쉽게 해낼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 방법
- 인터뷰 콘텐츠 (기자, PR 담당자, 1인 사업자)
(1) 펀딩 준비, 인재 채용, 판매 촉진을 위해 언론 홍보가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2) 혼자 모든 걸 해내느라 나의 회사·제품을 홍보할 방법을 도통 모르겠는 1인 사업자, (3) 스레드, 링크드인 등 소셜 미디어를 운영해 회사·제품을 알리고픈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려요.
저도 좋은 콘텐츠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아참, ‘블랙버드’는 비틀스(The Beatles)의 곡 ‘Blackbird’에서 차용한 이름이에요. 1968년 [The Beatles] 앨범 11번째 곡으로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소리가 매력적인 명곡이죠. 폴 매카트니는 60년대 미국 앨라배마, 미시시피 지역에서 인종 차별 문제를 겪고 있는 흑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 곡을 작곡, 작사했다고 밝혔는데요. 가사는 매우 짧고, 상징적인 단어들로 구성됐지만 인종 차별에 맞섰던 용감한 학생들을 ‘블랙버드’로 묘사해 더 높이, 그리고 자유롭게 날아오르길 바라는 내용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앞으로 많은 1인 사업자, 소상공인, 초기 스타트업을 만나고 싶어요. 여러분의 언론 홍보를 돕고 싶어요. 전통 미디어 홍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PR 등 외주 홍보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에요. 언론 홍보·커뮤니케이션 도움이 필요한 1인 사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의 회사 인지도 상승, 제품 판매 촉진에 도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돕겠습니다. 우리 함께 더 높이, 자유롭게 날아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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