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1.최근 알고리즘에 자꾸 뜨는 노래입니다. 제게는 할아버지의 괘종시계로 더 익숙한 노래라서 귀에 익어서 들었습니다. 듣다 보니 가사가 들려서 이렇게 글도 써보게 됩니다. 해당 노래는 영화를 위해 작사한 노래라고 합니다. 실제 송창식, 조영남 등의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것 같습니다. 근데 각색되거나 영화 흐름에 맞춰 바뀐 부분들이 많은 것 같으니, 그냥 인물만 따오고 이야기는 다르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 발)
2.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마음에 확 꽂혔던 부분이 있습니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은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 못한 지난날들 후회하오'
떠나가도 좋고, 나를 잊어도 좋은데 오직 더 사랑하지 못한 지난 내가 후회된다는 마음뿐이랍니다. 허 참.. 이런 로만티스트가 있나..
3.내가 얼마나 계산적인 인간이었나 자책하게 됩니다. 그때는 그것이 나의 최선이었음을 인정하면서도,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며 손실을 따지던 그 시절의 나는 얼마나 부끄러운가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관계가 명확해지면 더 잘해줄 거야' '이렇게 했다가 잃게 되면 어떡하지' 등등의 생각과 불안에 휩싸여 줄 수 있는 것도 더 주지 않았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지' 싶으면서도 정말로 후회되고 한심하다고 느껴지는 지점입니다. 아, 더욱 더 더 사랑 못한 지난 날들이 후회됩니다.
4.'지금 가진 것 중에 최고로 좋은 것을 입고 다녀라' 라는 말을 어디선가 보았습니다. 정말로 그런 마음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Q1.당신의 무엇이 후회되나요?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