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님께!
대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교회 소그룹 수련회 & 退修會(리트릿)
르호봇성결교회에 저희 소그룹에서 2박 3일로 타이베이에서 한 시간 거리인 이란(宜蘭)으로 退修會(리트릿)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체들과도 함께 생활하고 교제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이 함께 자리를 지켜주셔서 성도 각자의 고민과 삶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잠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성도들이 손수 만든 식사로 서로 섬기는 모습을 통해 이 땅에서 잠시나마 천국 공동체를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진리대 기독동아리, 김밥 만들기.. 그리고 예배
진리대 기독동아리에서 한국문화 체험으로, 김밥과 떡볶이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학생들이 김 위에 재료를 너무 많이 담아서 김밥이 말아지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웃을 수 있었고, 매운 떡볶이도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다고 먹는 모습이 참 이뻐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진리대 캠퍼스 안에서 함께 예배할 수 있길 기도해왔는데, 마침내 그 기도제목이 이루어진 것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을 인도하는 여학생이 ‘내 모습 이대로’라는 찬양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준비해 모두 함께 부르며 큰 감동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이 예배와 기독 모임이 계속해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씨앗이 되길 기도합니다.
어린왕자 전시회 전도활동
교회 성도 중에 어린 왕자 특별전의 그림 작가가 있어서 그 자매와 함께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도지를 만들어 커피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전도지를 받은 사람들을 우리는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후에 꼭 복음과 연결되기를 계속 기도합니다.
해양 대학교.. 새로운 길을 여시는 하나님
한 학기 동안 오선아 선교사가 해양대학교 수업 통역으로 섬기게 됩니다. 마침 개교기념을 맞아 일주일동안 학교 안에 장터가 열렸습니다. 학교가 외진 곳에 있어서 주변에 먹거리가 없는 것이 아쉬웠는데, 한국음식점도 많이 들어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봅니다. 아래에 오선아 선교사와 함께 계신 분이 해양대에 있는 교수님이십니다. 아직 하나님이 어떻게 저희를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교수님과 저희가 함께 학생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대만 성결 교단 북부지방 목회자 모임
이번 대만 성결교단 북부목회자 모임을 저희가 동역하고 있는 르호봇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가졌습니다. 간사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목사님들을 대접했고, 르호봇 교회 사역(카페, 장애인 직업교육, 도시락 사역, 호피스트 사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르호봇 교회 간사들 커피 교육… 홍로우(紅樓) 카페 사역
교회에서 동역하는 지체, 간사들과 함께 커피 교육을 하였습니다. 3주 과정으로 홍로 카페에서 이루어졌고. 대만에 있는 커피대회에 나가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커피에 관심이 없던 저희들이지만, ^^ 교회 카페 사역에 함께 하며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매번 다른 모양이지만 교회 지체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교제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중 / 보 / 기 / 도 / 제 / 목
- 진리대, 해양대 캠퍼스에 구원의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 덕향 자매님 남편 기도 - 3월달에 3년만에 새롭게 심장 이식수술을 했습니다. 당뇨, 고혈압 등에 건강 염려증이 있어 일주일에 몇번 씩 응급식을 드나드십니다. 최근 대만에 코로나 지역감염이 너무도 급증하는 것을 보고 불안을 느껴 이제야 백신 1차를 맞았는데, 가족들이 모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를 두려워하기 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는 덕향 자매님의 남편분이 될 수 있도록, 남편분의 구원과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함성일 선교사의 건강 그리고, 오선아 선교사의 태의 문을 열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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