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레터 작성자 이성현입니다.
제 직업은 창업가이자 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도 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 전 앱스토어에서 특정 카테고리에 200등 안에 들어본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 눈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요.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저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파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문득 그럴 자격이 나에게 있는지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기에 내가 그 만큼 성숙한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론이 이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앞으로 매일같이 짧게나마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아마 주제는 제 삶일 듯 합니다. 여러분에게 대놓고 제 삶을 공개하여 비판을 받든지 인정을 얻든지 둘 중 한가지는 얻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여 그 끝에는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이 만든 서비스 꼭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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