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을 추구하는게 가장 '위험'한 행동이다.

20%의 에너지를 돈을 모으고 저축하는데 쓰고, 나머지 80%는 새로운 수입원을 만드는데 써야한다.

2022.08.14 | 조회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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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노트!

초년생의 공부자료. 요약 정리합니다 :) 빌려보는 1등의 필기노트.

빈곤을 만드는 마인드 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반대로 진행하면 빈곤을 벗어나는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죠.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주목한 부분에 대한 요약/정리를 정리해드립니다. 제가 시청한 영상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본인의 연봉에 만족하시나요? 지금처럼 평일 동안 열심히 일해서, 일하고 받은 월급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월화수목금 주 5일을 일하고, 토요일, 일요일 이틀 간의 꿀 같은 휴식에 취한 뒤, 다시 월화수목금요일을 일하면서 정직하게 돈을 벌고, 그렇게 꽂힌 월급을 통장에서 아끼고 또 아껴서 저축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물론 저도 월화수목금 회사에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그 생활을 반복할 생각은 없습니다. 몇 년 뒤라면 회사의 시간에 얽매이지는 생활을 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여기에도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시간'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하는 시간이 비례해 계산하지 말기

'노동'의 개념입니다. 일하고 정직하게 돈을 번다. 좋습니다. 윤리적이죠. 하지만 정말 부자들은 더 벌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기존에 벽돌을 수레에 나르며 돈을 벌었다면 그 벽돌을 모두 던져 버리고 금으로 가득 채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Do not tie your earning to the number of hours you work."당신이 일하는 그 많은 시간과 당신의 수입을 연결시키지 마라.

"Load your wheelbarrow up with gold."
손수레 안에 금을 실어라.
"In other words, for every hour that you push that wheelbarrow, you need to raise the value of your work."
다시 말하자면,당신이 손수레를 밀어야 하는 그 시간동안에, 일의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douglas kruger 

물론 벽돌을 금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단계까지 가는 동안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중산층은 '저축'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가져왔던 신념 '저축' 사실 이 개념은 중산층인 우리가 가질 개념이 아닌 듯 합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에너지를 '저축'하는 데가 아니라 '수입원을 만드는 것'에 써야 하기 때문이죠. 요즘 들어서 특히나 많이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물가상승률에 비례해서 월급을 올려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성과급이나 보너스가 주어지는 회사도 아니죠. 월급은 정해져 있는데 써야 할 돈은 늘어납니다.

점심값만 해도 그렇습니다. 주변 식당의 물가는 올라가는데 지갑에 있는 돈은 그대로입니다. 회사를 다닐수록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회사를 다닐수록 손해 보는 느낌

파이프라인, 즉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도 강조하는 이야기죠. 얼마 전 참여한 그가 만든 '캐시플로우 게임'을 통해서도 그 느낌을 느꼈죠. "바보야, 중요한 건 현금 흐름이야!"

[보러가기] 쳇바퀴를 벗어나자! 캐시플로우 게임


'위험'을 감수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반대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안정'을 추구하는게 가장 '위험'한 행동이다. RISK. 말 그대로 위험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걸 감수할 생각을 하는 순간 더 이상 위험은 위험이 아니게 됩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안정적인 직장에 자리를 잡고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 그 공로를 직장 상사가 가져갑니다. 여러분의 미래와 복지에 대해선 하나도 관심 없는 그들이요!

 

몇 가지 '행동'만 있으면 된다.

해결책은 '시간'이 아니다. '가난'한 생각은 하지 말고, 꿈에 다가가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몇 년이 아니라 몇 가지 '행동'으로 꿈에 다가서면 됩니다.


사실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의 직장생활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퇴근 후의 시간과 주말의 시간을 이용해서 자판을 두드립니다. 사람들의 글을 직접 첨삭하거나 에디팅합니다. 원고 의뢰를 받아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요약/정리 하는 <오늘 공부 노트!> 같은 뉴스레터를 운영합니다.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 궁리합니다. 이런저런 활동에 씨앗을 뿌립니다. 저는 이런 활동을 '글 지뢰를 흩뿌린다.'라고 표현합니다. 씨앗을 새싹으로 피우기 위해 '씨드발아 Seed發芽' 라고도 합니다. 여려분도 함께 '행동' 하지 않으시겠어요?

 

가난한 생각은 이제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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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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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박

    0
    over 1 year 전

    회사를 다닐수록 손해라는 느낌을 요새 더 느끼고 있네요. 물론, 조직 생활의 장점도 있지만 그 안정감이 온전한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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