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주간 귀여워> 주요 소식
- "예쁜 게 죄는 아니잖아?”… ‘얼굴공격'으로 위기 탈출한 고양이
- 늦잠 자는 집사 앞에 '유교모드'로 줄 선 댕냥이들
- "손 달라고 했지 누가 '족(足)' 달래?"
- 사료·건초·고수 다 거부하고 밥상 엎어버리는 '토방장'의 까다로운 뷔페
- "이 맛에 여우한테 홀리나?" 턱 만져주면 베프되는 붉은 여우

"예쁜 게 죄는 아니잖아?”… ‘얼굴공격'으로 위기 탈출한 고양이
고양이가 대형 사고를 쳐도 절대로 혼낼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화장실 세면대를 난장판으로 엎어놓고는 정작 혼내려고 하자 세상에서 가장 무해한 표정으로 억울함을 어필하는데요. 동그란 눈망울로 집사를 빤히 쳐다보는 치명적인 '얼굴 공격'에 집사는 결국 혼내기를 포기하고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늦잠 자는 집사 앞에 '유교모드'로 줄 선 댕냥이들
밥 달라고 짖거나 낑낑대며 난리를 쳐도 모자랄 판에, 세상 조신하게 일렬로 서서 집사를 기다리는 댕냥이들이 나타났습니다! 마치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 도령들처럼 정중한 태도로 얌전히 누워있는 집사만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데요. 민폐는 부리지 않겠지만 밥은 꼭 얻어먹겠다는 강렬한 '유교 빔'에 집사 얼굴이 뚫릴 지경입니다.
"손 달라고 했지 누가 '족(足)' 달래?"
간식 먹고 싶어서 '손' 훈련을 조기 마스터했다는 말티즈! 하지만 보호자가 "손~" 하고 손을 내밀자, 앞발이 아닌 '뒷발'을 냅다 척 올려놓는 황당한 개인기를 선보입니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뒷발을 얹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1초 동안 아이컨택을 시도하는데요. 손을 잘못 배웠지만 귀여움으로 집사를 완벽하게 조종하는 녀석의 미친 잔머리 모먼트를 보시죠.
사료·건초·고수 다 거부하고 밥상 엎어버리는 '토방장'의 까다로운 뷔페
마음에 안 드는 밥이 나올 때마다 내던지며 역대급 밥투정을 부리는 토끼의 성깔이 화제입니다! 사료, 건초, 고수까지 제쳐두고 입으로 그릇을 척 들어 올려 냅다 팽개쳐버리는데요. 과연 이 입맛 까다로운 '토방장'의 선택을 받고 밥상을 지켜낸 영광의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맛에 여우한테 홀리나?" 턱 만져주면 베프되는 붉은 여우
풍성한 꼬리를 슬쩍 만졌더니 작게 낑낑거리며 손을 앙! 물어버리는 붉은 여우! 꼬리엔 신경과 혈관이 많아 예민해서 그만 만지라는 신호를 보내는 건데요. 하지만 당황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알고 보면 온순하고 조용한 녀석이라 유대감만 쌓이면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리기 때문이죠. 특히 냄새샘이 있는 턱 아래를 긁어주면 자기 냄새를 팍팍 묻히며 당신을 '최애 베프'로 인정해 버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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