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젯은 정말 쓸모가 많습니다.
앱의 아이콘을 눌러 앱에 들어가지 않고도 중요한 정보들을 확인하고 빠르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위젯 기능이 업데이트된 이후로 정말 많은 앱들이 위젯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왓더앱에 소개되었던 많은 앱들도 위젯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위젯이 앱의 실행을 돕는게 아니라 그냥 위젯 그 자체로써 의미를 가진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할 왓더앱은 Timedash입니다.
Timedash: 커스텀할 수 있는 아름다운 위젯

Timedash는 하루의 중요한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젯을 만들 수 있는 위젯 앱입니다.
그 위젯들은 보시는 것과 같이 정말 많습니다. 거기다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겸하고 있죠.
보여주는 정보들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위젯이 기본적을 제공해야 할 시간이나 날씨는 물론이고, 오늘 하루 얼마나 걷고 운동했는지까지 깔끔하게 알려주죠.
일정들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다보니 3~5개의 다른 위젯을 합친 것과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다양하고 깔끔한 디자인은 덤이고요.
위젯 설치도 어렵지 않게

하지만 이것조차도 설정하는 것이 너무 복잡하다면 말짱 도로묵입니다.
Timedash는 이를 굉장히 깔끔한 경험으로 제공하죠.
맘에 드는 위젯이 있다면 누르고, 버튼만 한번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메인 화면에 위젯을 추가해서 설정해주면 끝이죠.
이러한 간단한 경험은 커스텀 위젯을 만들 때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나만의 위젯을 만들 수 있죠.
에디터의 주저리
위젯은 참 묘한 존재입니다.
처음에는 '굳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잘 만든 하나의 위젯을 홈 화면에 올려두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게 느껴지니까요.
Timedash를 쓰면서 그런 감정이 더 크게 들었습니다.
시간, 날씨, 운동, 일정까지 하나의 컴포넌트 안에 담겨있으니 조금은 더 정돈된 느낌이 드는거죠.
또한, '잘 만든 앱'은 결국 복잡한 것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복잡하게 느끼지 않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주니까 말이죠.
게다가 홈 화면이 더 이뻐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구성 요소들이 각자 따로 노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의 '보드'처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점이었습니다.
각각의 항목들이 서로 다르더라도 같은 디자인 톤으로 만들어져있고, 그것이 직관적이니 홈 화면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론 조금 아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우선은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가격대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점이죠.
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더라도 이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고나서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죠.
특히, 위젯 또한 한국어에 맞춰지지 않아서 글자가 안보이는 경우도 많죠.
그래도 Timedash의 위젯은 효과적입니다. 아름답고요.
Timedash: Beautiful Customizable Widget - iO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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