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쓰는 감자' 작가님의 글입니다)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 중-
지나간 어제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얽매이지 말고
소중한 오늘을 잘 살아내 보자는 다짐의 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 대사에 위로를 받는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랬다.
언젠가 회사 동료와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저는요,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오늘을 잘 못 사는 사람이에요 😂’
드라마 대사와는 너무 정반대되는 말 아닌가 🤣
오늘을 잘 사는 게
어제도, 내일도 잘 사는 비결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인지 그게 여전히 내겐 쉽지 않다.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된 당신도
지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저 대사를 선물해 주면 좋겠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 안에서
평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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