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독자 시간 참 빠르지?
벌써 코로나19가 시작된지 2년이 지나가고 있어.
팬데믹 초반에는 마스크 때문에 문제가 많았었지.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켜주는 일회용 마스크의 정체는
부직포야!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뤄진 합성섬유지.
그런데 이 일회용 마스크가
미세플라스틱을 뿜뿜! 내뿜는대!
우린.. 미세플라스틱을 마시고 있는거였어!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N95(미국인증마크)를 제외한 모든 마스크는
걸러지는 대기오염물질 보다
마스크가 방출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더 많고
특히 재사용 시 검출양이 증가한다고 해.
그러므로 한 번 사용한 마스크는
위생과 미세플라스틱 흡입 방지를 위해
한 번 쓰고 버려야 하지만...
마스크 쓰레기가 생겨버리는걸ㅠㅜ
일회용 마스크는 매립 시 450년이 지나야 분해가 되고
태우면 유해물질이 발생되서 처치하기 곤란한 상황이야.
제대로 버려지지 않은 마스크는 바람을 타고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 생태계에 큰 위협을 주고 있어.
고무끈을 자른 후 버리면 된다고?
끈도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버릴 땐
겉면이 닿지 않도록 풀리지 않게 잘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마스크의 대부분은
길에 버려진 마스크 쓰레기니까.
자알~ 버리는게 정말 정말 중요해.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한 만큼 다른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우리도 재활용 할꺼야!(feat.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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