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탄미가 불러온 VR챗 열풍
올해 가장 큰 화제는 단연 스트리머 스탄미의 VR챗 진출과, 이로 인한 유례없는 이용자 급증이었습니다. 제 이전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그의 방송을 통해 '일상 공간'으로서의 VR챗과, 그곳에서 활동하는 다채로운 창작자들의 문화가 주목받으며 주요 공간의 접속자가 폭증했습니다. 이후 오토자, 노바만, 야미엔, 켄키 등 여러 스트리머들이 VR챗에 발을 들였습니다.
최근에는 케이센(k4sen)이 스탄미, 오토자와 함께 VR챗을 즐기는 방송을 진행했고, 스트리머 커뮤니티 볼트룸도 공식 월드를 열며 진출하는 등 스트리머들의 새로운 활동 무대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유명인 중에서는 미우라 다이치도 방송으로 VR챗을 찾았습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