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젊었을 때 친구들이랑 농담은 잘 하고 놀았는데 남자들끼리 흔히 하는 욕을 섞어서 하는 농담은 못 하겠더라고 이거 재밌는 게임이겠다 나도 와이프랑한번 해 봐야 되겠다 근데...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 텐데 소소한 일상을 즐기면서 낯선이의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 저도 행복합니다.

교훈이나 앞으로의 계획으로 결론짓기에 익숙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 눈에 비추어진 대로 적어내려가는 것도 요즘은 충분하다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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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그린 그림이 정말 따뜻하고 정겹네요. 저도 커가면서 일기를 쓰지 않게된 1인으로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늦었지만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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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님. 매번 올리시는 글을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리신 글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어서 인스타에 게시를 했는데 혹시 안된다고 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황에서 나서지 못하는데 좋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듯 흐뭇하고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