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F1 뉴스레터 김지원입니다.
그거 아세요? 원래 오늘 뉴스레터 제목이...

몬트리올은 원래부터 러셀이 강세를 보였던 서킷이기도 하고, 좀 민망하지만 제가 F1 입문 이후로 레이스 전후 인터뷰는 빠짐없이 챙겨봐 왔거든요. 그래서 러셀이 인터뷰할 때 어떤 성향을 보여주는지 잘 알고 있는 편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러셀은 정말로 신중하게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퀄리파잉 끝나고 인터뷰에서 꽤나 자신감을 내비치길래, 당연히 폴투윈 하겠는데 싶어 미리 제목까지 지어놨었거든요. 하지만 아이고... 🤦♀️
세상이 조지 러셀을 어떻게 억까했는지 그 이야기 바로 시작하시죠!
It's lights out and away we go!
THIS WEEK:
〽️ 캐나다 그랑프리 총 정리 zip.
〽️ 이번주 뉴스는 패스합니다 (특별한게 없어요!)

🏆 캐나다 GP 이후
F1 드라이버 챔피언십 스탠딩
| 드라이버 | 팀 | 포인트 |
|---|---|---|
| 키미 안토넬리 | Mercedes | 131 |
| 조지 러셀 | Mercedes | 88 |
| 샤를 르클레르 | Ferrari | 75 |
| 루이스 해밀턴 | Ferrari | 72 |
| 랜도 노리스 | McLaren | 58 |
| 오스카 피아스트리 | McLaren | 48 |
| 막스 베르스타펜 | Red Bull Racing | 43 |
| 피에르 가슬리 | Alpine | 20 |
| 올리버 베어먼 | Haas F1 Team | 18 |
| 리암 로슨 | Racing Bulls | 16 |
| 프랑코 콜라핀토 | Alpine | 15 |
| 아이작 하자르 | Red Bull | 14 |
| 카를로스 사인츠 | Williams | 6 |
| 아르비드 린드블라드 | Racing Racing Bulls | 5 |
|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 Audi | 2 |
| 에스테반 오콘 | Haas F1 Team | 1 |
| 알렉산더 알본 | Williams | 1 |
| 니코 훌켄버그 | Audi | 0 |
| 발테리 보타스 | Cadillac | 0 |
| 세르히오 페레즈 | Cadillac | 0 |
| 페르난도 알론소 | Aston Martin | 0 |
| 랜스 스트롤 | Aston Martin | 0 |
🏆 F1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스탠딩
| 팀 | 포인트 |
|---|---|
| Mercedes | 219 |
| Ferrari | 147 |
| McLaren | 106 |
| Red Bull Racing | 57 |
| Alpine | 35 |
| Racing Bulls | 21 |
| Haas F1 Team | 19 |
| Williams | 7 |
| Audi | 2 |
| Cadillac | 0 |
| Aston Martin | 0 |
#1. 캐나다 그랑프리 차량 업데이트
구독자님, 항상 그렇듯 차량 업데이트부터 보고 가시죠!
메르세데스: 시즌 첫 대/규/모 업데이트 패키지 도입

경쟁사(레드불, 맥라렌, 페라리)가 마이애미 GP에서 대대적인 패키지를 도입할 때, 메르세데스는 미세 조정에 그치며 한 발 물러섰었죠.
그 이유는, 추가 개발 시간을 끝의 끝까지 활용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최종 부품의 생산 승인을 늦출 수 있는 최후의 시점까지 미뤄, 윈드터널 데이터를 끝까지 쥐어짜고 성능을 고도화하는 실리적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신중하고, 실패를 감수하지 않겠다는 전략입니다.
아래는 메르세데스가 제출한 이번 업데이트 부품입니다. 레퍼런스 차원에서 단순 번역본 남겨놓겠습니다!
| 업데이트 파츠 | 구체적인 파츠 변경 사항 | 맥락적 목적 및 기대 효과 |
| 프런트 윙(Front Wing) | • 외측 요소 높이를 낮추고 풋플레이트 안쪽으로 연결• 엔드플레이트 및 풋플레이트 리비전• 풋플레이트 스트레이크(Strakes) 추가• 다이브플레인 캠버 각도 조정 | • 차량 전면부에서 후방으로 향하는 공기 흐름의 구조적 견고함(Robust flow structures) 향상• 차량 후면 및 리어 윙으로 향하는 기류를 최적의 상태로 Conditioning 하여 전체 다운포스 유기적 상승 |
| 프런트 코너(Front Corner) | • 브레이크 드럼 주변 하우징 수정• 케이크 틴(Cake tin) 상단 립의 캠버 축소 | • 차량의 주행 영역 전반에서 기류 민감도를 완화하여 레이스 시 일관된 밸런스 유지 |
| 브레이크 덕트(Cooling) | • 전방 브레이크 덕트 흡기구 및 배기구 크기 확장 | • 서킷 맞춤형 냉각: 몬트리올 서킷 특유의 가혹한 하드 브레이킹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내구성 보완 |
| 플로어보드(Floorboard) | • 플로어보드 일부 요소의 국소적 압력 분포 재설계 | • 차량이 한계 속도에 도달했을 때 하부에서 발생하는 기류 박리(Separation) 현상을 억제해 급격한 다운포스 저하 방지 |
| 플로어 코너(Floor Corner) | • 플로어 코너 하단에 추가적인 슬롯(Slots) 배치 | • 플로어 자체의 국소적 하중(Local load)을 높이고 디퓨저로 유입되는 흐름을 정돈하여 추가 다운포스 확보 |
| 플로어 바디(Floor Body) | • 디퓨저 루프 형상 재설계• 사이드월(Sidewall) 구조 변경 | • 연석(Curb)을 타거나 차고가 변하는 등 다양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표면 기류의 퍼포먼스를 일정하게 유지 |
| 리어 코너(Rear Corner) | • 후방 케이크 틴 윙릿(Winglets)의 반경 및 위치 재배치• 윙릿의 시위길이(Chord) 최적화 | • 디퓨저 주변의 국소 기류 제어 능력을 향상시켜 디퓨저 본연의 팽창 효율과 흡입력(다운포스)을 끝까지 짜냄 |

맥라렌: 기강잡으러 왔습니다~

맥라렌은 디펜딩 챔피언이고, 역시나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초반부 기강을 쎄게 잡으려고 빡세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지난 마이애미에 이어서 연속된 플랜이었는데요. 마이애미가 Revamp (전면 개조 ? 정도로 해석 가능) 파트 1이었다면 몬트리얼이 파트 2입니다.
이번 파트2에선 다운포스 증가뿐만 아니라 차량 주변의 공기 흐름 제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 업데이트 파츠 | 구체적인 파츠 변경 사항 | 목적 및 기대 효과 |
| 1. 프런트 윙(Front Wing) | • 플랩 요소들의 프로파일(단면 형상) 수정• 폭이 한층 좁아진 풋플레이트 구역 설계 (New Front Wing) | • 전반적인 기류 최적화: 차량의 주행 작동 영역 전반에 걸쳐 공기 흐름 제어 능력을 개선하여 궁극적인 에어로 로드 전달력을 향상시킴. |
| 2. 코크/엔진 커버(Coke/Engine Cover) | • 새로운 차체(Bodywork) 패키지 적용• 후방 기류 제어를 위한 냉각 배출구 추가 | • 차량 리어로 향하는 공기 흐름의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에어로 플랫폼의 일관성을 높임. |
| 3. 쿨링 루버(Cooling Louvres) | • 여러 개의 대형 슬릿 형태 루버 옵션 확보 | • 서킷 및 기온 맞춤형 냉각: 몬트리올을 비롯한 향후 레이스에서 예상되는 모든 범위의 대기 온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냉각 범위를 확장. |
| 4. 헤일로(Halo) | • 헤일로 상단에 새로운 윙릿(Winglet) 추가 | • 드라이버 주변 및 차량 중앙 엔진 커버로 유입되는 복잡한 공기 흐름을 정교하게 관리하여 후방 다운포스 효율을 보조. |
| 5. 리어 윙 엔드플레이트(Rear Wing Endplate) | • 리어 윙 엔드플레이트 형상을 다르게 변형하여 지형적 구조 변경 | • 하중 분산 방식을 변경하여 머신 후방에서 발생하는 국소적인 에어로 하중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림. |
| 6. 리어 서스펜션(Rear Suspension) | • 리어 서스펜션 페어링(외장 카울)의 기하학적 리비전 | • 디퓨저 및 리어 코너(주변의 기류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와 연계된 하중 생성을 유기적으로 극대화. |
| 7. 플로어 에지(Floor Edge) | • 플로어 에지 장치 들의 미세 형상 수정 및 반복 개선 | • 플로어 하부 전체의 기류 컨디셔닝을 개선하여, 팀들이 사활을 거는 플로어 및 디퓨저의 최종 다운포스 생산 능력을 강화. |

이외...
알핀
- 플로어 구조 업데이트: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 공기역학적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높이기 위해 플로어 구조를 완전히 전면 개편.
- 리어 윙 수정: 차량 후방의 하중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모양을 변경.
하스
- 사이드포드 인렛 및 엔진 커버 업데이트: 더 강력한 에너지 공기 흐름을 차량 후방으로 전달하여 하스만의 고유한 플로어 디자인이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유도함.
- 플로어 및 디퓨저 패키지 개발: 에어로 흐름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플로어 보드, 플로어 에지 스플릿, 그리고 한층 더 공격적인 형상의 디퓨저를 도입
윌리엄스, 아우디, 캐딜락, 애스턴 마틴
대체로 캐나다 서킷의 강한 브레이킹 구간을 감당하기 위해 브레이크 덕트 디자인을 변경해서 냉각 관리를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가져왔습니다.
페라리는 마이애미 GP에 가져왔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안정화하고, 조금 더 데이터를 보고 싶다는 이유로 이번 몬트리얼엔 업데이트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레퍼런스: FIA 공식 문서 (car update submission), The Race Jon Noble, Edd Straw 기자의 분석 참고, F1 공식 홈페이지 정리 기사 참고 및 개인의견 정리
#2. 캐나다 GP 탈탈 털어보기
스프린트 레이스 결과
-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 랜도 노리스 (맥라렌)
-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
-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 샤를 르끌레르 (페라리)
-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
-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 아르비드 린드블라드 (RB) --- 여기까지 포인트
- 프랑코 콜라핀토 (알핀)
- 카를로스 사인츠 (윌리엄스)
- 리암 로슨 (RB)
-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아우디)
- 에스테반 오콘 (하스)
- 세르지오 페레즈 (캐딜락)
- 니코 훌켄버그 (아우디)
-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 발테리 보타스 (캐딜락)
- 올리버 베어만 (하스)
- 피에르 가슬리 (알핀)
- 아이작 하자르 (레드불)
NC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 스프린트 리뷰
한줄평: 아 메르세데스 싸우는거 보느라 경기 내용 다 까먹음;
스프린트 이슈 1. 러셀 vs 안토넬리 사건

사건 직후와 레이스 종료 후 팀은 다음과 같이 대응했는데요!
- 토토 울프의 직접 개입: 레이스 중 안토넬리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자, 토토 울프 팀 수석이자 CEO가 이례적으로 무전에 두 번이나 직접 개입하여, 경기에 집중할 것과 이러한 문제는 무전이 아닌 내부적으로 논의할 것을 강조하며 상황을 진정시켰습니다.
- 레이스 후 안토넬리는 경기 전 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과 실제 상황이 달랐다고 느끼며, 어떤 주행이 허용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팀에 요구했다는 후문입니다.
- 토토 울프는 과거 해밀턴과 로즈버그의 라이벌 관계(2016년)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갈등이 깊어지기 전 초기에 개입하여 규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넬리의 승부욕을 두둔하면서도, 팀의 이익이 우선임을 강조했습니다.
- 다른 언론을 찾아보니, 토토 울프가 개입한 이유가 안토넬리가 너무 감정적이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스폰서가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대응이나 발언등이 추후 파트너십에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한거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어쨌든 안토넬리와 러셀 중 누가 잘못한거임???

- FIA 가이드라인: FIA의 기준에 따르면, 아웃사이드에서 추월하려는 차량은 코너 정점(Apex)에서 자신의 앞차축이 상대 차량의 앞차축보다 앞서 있어야 공간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안토넬리는 자신의 미러가 러셀의 옆에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규정상 기준은 미러가 아닌 앞차축입니다. 스튜어드는 러셀의 방어 과정에서 규정 위반이 없다고 판단하여 페널티를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 원래 아웃사이드 추월이 본래 위험 부담이 크고 성공 확률이 낮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스프린트 이슈 2. 오 맥라렌 좀 치는데
-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는 메르세데스 듀오가 싸워준 덕분에 P2를 차지할 수 있었죠 ㅎㅎ 실제로 노리스도 인터뷰에서 메르세데스 덕분에 얻은 자리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요. 안토넬리가 러셀과의 접전 후 8번 코너에서 잔디로 벗어나자, 그 틈을 타 2위 자리를 탈취하며 성공적인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 어부지리이긴 했지만... 메르세데스 팀 수석/CEO 토토 울프는 실제로 맥라렌의 페이스가 꽤나 위협적이라는 것도 인정했습니다!

스프린트 이슈 3. 레드불 콩가루 집안...
- 베르스타펜은 팀이 자신의 셋업 피드백을 따르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레드불의 차량 성능에 대한 좌절감을 인터뷰에서 대놓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또 자신의 F1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발언을 남기기도 했구요.

메르세데스 사건(?)이 너무 강렬한 나머지, 타 팀에 대한 분석이나 내용은 분량상 다루지 않았습니닷. 구독자님이 아마도 좋아하실 페라리는 이번 스프린트에선 맥라렌에게도 밀린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순수 페이스가 상위권에서 밀리는 모습이라 많이 아쉬웠죠.
# 레이스 리뷰: 세상이 조러셀을 억까한다 🙉
한줄평: 라이브로 레이스 보신 분이 승자.
구독자님 제가 손톱만큼 더 조러셀에게 애정이 있어 그런지, 여러모로 캐나다 GP 참 아쉬웠습니다. 2026년 상반기 커리어가 이렇게 안풀려도 안풀릴 수가? ㅠ

일단 진정하고 일단 레이스 흐름부터 볼게요...
레이스 결과는요!
-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
-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
-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 샤를 르끌레르 (페라리)
- 아이작 하자르 (레드불)
- 프랑코 콜라핀토 (알핀)
- 리암 로슨 (RB)
- 피에르 가슬리 (알핀)
- 카를로스 사인츠 (윌리엄스)
- 올리버 베어만 (하스) --- 여기까지 포인트
-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 니코 훌켄버그 (아우디)
-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아우디)
- 에스테반 오콘 (하스)
-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 발테리 보타스 (캐딜락) ---- 여기부턴 리타이어 ---- 세르지오 페레즈 (캐딜락) 랜도 노리스 (맥라렌)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알렉스 알본 (윌리엄스) 아르비드 린드블라드 (RB)
레이스 이슈 0. 역사상 이례적으로 더블 포메이션 랩을 볼 수 있었음
첫 번째 추가 포메이션 랩이 발동 된 이유
- 모든 차량이 그리드에 정렬했을 때, RB의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의 차량에 기어박스 고장이 발생해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레이스 컨트롤은 그리드 한가운데 멈춰 선 이 차량을 마샬들이 안전하게 피트 레인으로 밀어내고 수습할 시간을 벌기 위해 첫 번째 추가 포메이션 랩을 선언했습니다.

두 번째 포메이션 랩 추가 이유
2. 하지만 고장 차량을 치우는 수습 작업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렸습니다. 나머지 차량들이 한 바퀴를 돌고 그리드에 다시 정렬했을 때도 상황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았고, 레이스 컨트롤은 '오랜 대기 시간으로 인한 타이어 온도 저하'와 '그 사이 급격히 변한 노면 상태'를 고려해 드라이버들의 안전을 위해 두 번째 추가 포메이션 랩을 연이어 발동했습니다.
F1 규정상 추가 포메이션 랩이 발동될 때마다 전체 레이스 랩 수에서 1랩씩 차감됩니다. 따라서 이번 '더블 포메이션 랩'의 결과로 캐나다 그랑프리는 기존 70랩에서 최종 68랩으로 단축되어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레이스 이슈 1. 메르세데스 배틀이 스프린트에 이어 레이스까지 ^^
러셀 벌금까지 냄 ㅇㅇ
- 사실 러셀과 안토넬리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 자리를 놓고 격렬하게 싸우긴 했습니다. 랄프 슈마허는 이를 두고 "안토넬리는 매우 차분하고 성숙하게 대처한 반면, 러셀은 계속해서 실수를 저질렀다"고 평했습니다. 사실 레이스 페이스로만 보면 러셀의 차가 분명히 더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안토넬리의 압박을 견디지 못한 것이 패인 중 하나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 러셀이 선두를 달리고 있던 30랩에 발생한 파워 유닛 결함... 러셀이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에서 리타이어하게 되며 차에서 내린 후 헤드레스트를 내던지며 격하게 슬픔(
이라고 쓰고 빡침이라고 읽는다)을 표현했습니다. - 헤드레스트 던진 건으로 러셀은 사과와 함께 5,000유로의 벌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빡치는데 돈까지 ㅋㅋㅋㅋㅋ ㅠㅠ
- 이번 리타이어로 인해 안토넬리와 러셀의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격차는 43점까지 벌어졌습니다. 시즌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43점 차이는 러셀에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겠죠.
- 러셀은 현재 가장 경쟁력있는 차를 가지고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운이 따라주질 않았어요. 다시 우승을 차지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차량 결함으로 리타이어까지 하게 됩니다.

레이스 이슈2. 도박꾼은 멀리 있지 않았음 ㅇㅇ
맥라렌은 도박을 했습니다.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요.
- 맥라렌은 날씨가 변덕스러울 것이라 예측하고 두 차 모두에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장착시켰습니다. 노리스는 초반 정찰 랩에서 이미 비가 멈춘 것을 보고 잘못된 선택임을 직감했으나, 세이프티 카 상황이 발생할 경우 10초가량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계산하에 전략을 고수했다는 후문입니다.
- 팀 수석 안드레아 스텔라는 "운영상 최종 결정을 내려야 했던 스타트 7분 전 시점에, 우리가 보기에 트랙은 매우 기름지듯 미끄러운(greasy) 상태였습니다. 이미 드라이 트랙에서도 타이어 온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노면이 미끄러운 데다 비까지 내리고 있었죠. 그 순간에는 우리가 선택한 타이어가 가장 올바른 타이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노면은 예상보다 훨씬 빨리 말랐고, 맥라렌 드라이버들은 곧바로 슬릭 타이어로 교체하기 위해 피트인해야만 했습니다. 강점으로 평가받던 그리드 위치를 허무하게 날려버린 셈이죠.
- 타이어 전략 실패 이후에도 불운은 계속되었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알렉스 알본과 충돌하며 포인트를 놓쳤고, 노리스는 기계적 결함으로 리타이어하며 맥라렌은 단 한 점의 포인트도 얻지 못한 채 주말을 마무리했습니다 ㅠ.ㅠ...

레이스 이슈 3. 해밀턴 VS 베르스타펜 (2021 아님)
얼마만에 봅니까 구독자님. 해밀턴과 베르스타펜의 쫄깃한 배틀을.
해밀턴은 이번 경기를 베르스타펜과의 cat-and-mouse game(음 긍정적 의미의 숨바꼭질 정도?)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해밀턴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밀턴은 지난 뉴스레터에서 다뤘듯, 이번 캐나다 GP에 시뮬레이터를 하지 않고 레이스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역시 월챔 햄경은 시뮬레이터 작업 없이도 몬트리올 서킷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해 냈고, 결국 베르스타펜을 0.508초 차이로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P2는 해밀턴이 페라리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이기도 하죠!
경기 종료 후 두 드라이버는 쿨다운 룸에서 꽤나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눴고, 치열한 경쟁 끝에 서로를 존중하는 두 전설의 모습은 이번 그랑프리의 개인적인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레이스 이슈 4. 콜라핀토의 이번 시즌 최고 성적!
알핀은 최근 업데이트가 성공해서 팀 분위기가 반전되었죠! 그 중심에는 프랑코 콜라핀토가 있었습니다.

- 콜라핀토는 마이애미 7위에 이어 이번 캐나다에서 6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습니다! 뿌듯합니다.
- 사실 피트 나가면서 온도가 올라오지 않은 하드 타이어로 주행하다 장벽을 살짝 들이받는 실수가 있었으나, 다행히 차에 큰 손상 없이 경기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 브리아토레의 엄격한 감시...아래 있던 콜라핀토는 이번 성적으로 유럽 시즌을 앞두고 팀 내 신뢰를 확실히 쌓은 것 같네요.
- 팀메이트 피에르 가슬리는 고전 끝에 8위로 포인트를 얻었습니다!
레이스 이슈 5. 저의 윌리엄스는...
- 알본은 헤어핀 구간에서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충돌하며 강제로 리타이어하게 되었습니다
- 리타이어 차량이 많아 포인트 획득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상황이었기에 알본과 윌리엄스에게는 더욱 뼈아픈 결과였죠.

🇲🇨 다음 경기는 드디어 모.나.코
구독자님, 드디어 유럽 경기로 들어갑니다. 이제야 좀 정상적인 시간에 열리네요 ㅎㅎ
저는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양재동 <유즈유>에서 시청하기로 했습니닷!
| FP1 6월 5일 | 20:30 ~ 21:30 |
| FP2 6월 6일 | 00:00 ~ 01:00 |
| FP3 6월 6일 | 19:30 ~ 20:30 |
| Qualifying 6월 6일 | 23:00 ~ 24:00 |
| Race 6월 7일 | 22:00 ~ |
<F1 에센셜> 책 구매링크는요...❤️

출간은 정말 구독자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몬짜 직관 오픈 카카오톡 방 들어오세요!
구독자님,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이탈리아 GP 몬차 서킷도 우리 같이 가요!

6월에 유할료 내린다고 합니닷! 몬짜 같이 가요!
참고로 다른 유럽 그랑프리도 5%할인받을 수 있어요!
🗓️ 몬짜 일정
몬짜 그랑프리: 9월 4일 ~9월 6일 , 밀라노 인근의 '몬짜 서킷'에서 진행
- 이번 직관은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아닙니다. 직관 공동구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각자 선호하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금요일 연습 주행과 일요일 레이스 당일에 서킷 현장에 있을 예정입니다.
2. 혼자 오신 분들 계시면 (저도 이번엔 남편이 서킷엔 같이 안 갈 예정이라) 서킷 내에서 식사 같이하고 돌아다녀요!
3. 몬짜는 서킷 접근성이 최악입니다. 그래서 일요일 레이스 당일엔 한인 밴을 섭외해서 같이 서킷까지 왕복 이동할 예정입니다. 아래 서비스 예약 링크 참고해주세요! 이미 신청해주신 분들도 계셔서 현재 한자리수 인원만 남았습니다.
4. 오픈 카톡방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카카오톡 확인을 잘 안해서 이상한거 올리시는 분들 대응이 늦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양해해주세요! 하지만 발견하면 강퇴다!
💌 일요일 레이스 당일 한정 송영 서비스 예약 링크

구독자님과 함께하는 66번째 F1 뉴스레터를 마무리하며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이지만, 인스타그램에 차량 리뷰 콘텐츠를 올릴 때마다 참 재밌습니다. F1 콘텐츠에는 악플이 잘 안 달리는데, 유독 차량 리뷰 콘텐츠에는 악플이 많이 달리더라고요.
저는 악플에 타격을 거의 안 받는 편이라 보일 때마다 그냥 삭제하긴 하지만, 이번엔 좀 인간 고찰을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릴스에 연비 운운하는 댓글은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이럴 때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들과 같은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다니..., 이분들은 사회생활은 잘할까? 하는 생각까지 가더라구요 차암내.
왜 차량 콘텐츠 크리에이터분들이 롱런하기 어려운지, 아니면 반대로 멘탈이 정말 초인 수준으로 단단하신 건지 이제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당시에 광고라서 했던 말이 아니라, 에스컬레이드 정말 잘 만든 차더라구요. 다음 차로 진지하게 고민 중 입니다!!! 캐딜락 짱💘

이번주 뉴스레터와 함께한 플레이리스트 🎵
베토벤 5번 운명 - 카라얀 나이들었을 때 ver. (1악장 리듬감 미쳤고요, 2악장 시작할 때 로맨틱하게 말아주기 있기없기)
베토벤 피협 5번 3악장 - 빌헬름 켐프 ver.
베토벤 바협 3악장 - 숄로모 민츠 ver (크라이슬러 카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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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맥라렌 이번에 작년 카타르보다 끔찍했어요.. 스노우볼이 알본한테까지 간 것 같은 느낌😭 광대짓 그만해.. 이번 레이스 19 루키들 세명한테 다들 고통이었다는 밈 많이 뜨더라구요 ㅋㅋㅋㅋㅠㅠ 전 이렇게 그냥 키미 우승하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서 러셀이든 누구든 치고 올라와줬음 좋겠어요. 암튼 모나코는 19루키 셋이 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F1 뉴스레터
아이고 ㅠㅠ 맥라렌 작년 카타르만 생각해도 눈물이... 원래는 이번부터 러셀이 치고올라올 타이밍이었는데 키미가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모나코는 토토가 본인 입으로도 잘 모르겠다고 한 서킷이니 이변을 기대해보려고요 ㅎㅎ 화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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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화요일을 여는 뉴스레터! 오늘도 감사합니다 경과 막스가 포디움에 오른걸 보니 좀 감동이었습니다 흑 ㅜㅜ 남은시즌 안토넬리 독주를 막아주고 더 많은 드라마 써주길 기대하게 됩니다 에스컬레이드 연비로 타는 차 아닌데 포인트 못짚는 분들 많으셨군요 에고.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응원합니다
F1 뉴스레터
맞아요 ㅠㅠ 경이랑 막스 함께 포디움이 얼마만인지요 ㅎㅎ + 키미까지 있어 미래 월챔까지 한 번에 보는 그림이라고 해외에서 난리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네 에스컬레이드 ㅋㅋ 공감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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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해밀턴 팬으로써 행복했습니다. 포디움이 얼마만인지! 은퇴설이 돌던데 계속 해주길...
F1 뉴스레터
그러니까요! 해밀턴 팬 분들이 정말 즐거우셨던 경기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랑 포옹하는 사진을 안넣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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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벤
스프린트우승, 폴포지션,,,그리고 30랩전까지 조마조마하면서 그래도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시 눈을 붙이려다가 잠이 확 깨는 순간이었죠.. 개인적으로 러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라도 헤드레스트 던져버렸을 겁니다 ㅜㅜ. 어쨌든 결과로 입증을 해야하는데 키미에게 계속 밀리는 느낌,, 화가 나네요.. 죠지는 오죽할까요;; 토토가 언급한 죠지의 멘탈관리가 너무나 중요해 보입니다. 아 그리고 엔젤님 책 잘 보고 있습니다^^
F1 뉴스레터
오 라이브로 보셨군요? ㅎㅎ 역대급 경기였는데 말이죠. 저도 러셀을 조금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 유럽 경기는 더 잘하겠죠? 그리고 책도 너무 감사합니다 행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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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water87
출발 전 타이어 셋팅만 봐도 '와 재밌겠다!'로 시작한 캐나다GP였는데 정말 근래 본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였네요. - 노리스의 멋진 스타트와 곧바로 피트인하는 맥라렌 - 토토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메르의 배틀 - 피아 미사일에 나가 떨어진 알본..ㅠㅠ - 세상이 억까하는 러쎌 - 하자르의 위험한 블록 - 미끌레르~ - 2위를 위한 근본있는 경쟁 - 체코 피트인 중 부서져버린 프론트 액슬 - 4연속 우승의 키미 - 그리고 사인츠의 포인트...ㅎ 이것 말고도 언급하지 못한 장면들이 주르륵 지나가네요 ㅋㅋ 5대나 리타이어한게 아쉬울뿐.. 간만에 본 재밌는 경기였네요!
F1 뉴스레터
그러니까요!!! 타이어 세팅만 봐도 도박판이 열리겠거나 싶었는데 아니라다를까 ㅋㅋㅋㅋ 그리고 말씀처럼 p2를 위한 근본있는 경쟁이라는게 와닿습니다. 여기에 + 노리스까지 ㅋㅋㅋㅋㅋ 상반기 경기 중에 저도 간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번은 모나코! 모나코도 재밌게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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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전 윌리엄스 포인트로 만족합니다.
F1 뉴스레터
사인츠 잘했죠! ㅎㅎ 알본이 계속 운이 안따라줘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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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hyun
위아래도 없는 키미 vs 좌우를 안살피는 러셀(.......)
F1 뉴스레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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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EOUL
”키미 요 꼬맹이 자식 엉아들 빠따 맛좀 봐야겠네!! 니 우승 게시물의 좋아요에 손이 안간다!!!“ ㅋㅋㅋ 이거 키미를 차세대 거물로 만들기 위해 러셀을 희생시키고 있는거 아닌지 강한 음모론적 더듬이가 세워지네요 흠…. ㅡㅡ 이 토토 폭스……
F1 뉴스레터
앜ㅋㅋㅋㅋㅋ 완전 음모론인데요? 그런데 토토가 키미 더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조러셀맘은 살짝 아쉽긴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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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뉴스레터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올해 그랑프리 보면서 처음으로 조마조마하면서 봤던 그랑프리였던 것 같아요 러셀하고 안토넬리가 스프린트부터 메르세데스 내전 하길래 진짜 제발 싸우지 마라 싸우지 마라 그 얘기 계속 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와...... 이례적으로 토토가 레이스 도중에 개입하는 거는 F1 보기 시작한 이후로 첨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레이스 때도 내전하길래 하.... 얘네 또 싸우네... 그 말 하면서 봤는데 러셀 파워유닛 이슈로 DNF하는 거 보고 미치겠다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레이스 시작할 때 비 오길래 스타트 타이어를 인터미디어트 타이어 써야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근데 비가 금방 그쳐서 인터미디어트 쓰기엔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이번에 DNF 5명(러셀, 알론소, 노리스, 알본, 페레즈)에다가 DNS 1명 있었잖아요(린드블라드) 이번에 작년 호주 때 이후로 레이스 완주 못한 드버가 이렇게 많았던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DNF 한 드버 중에 2명이나 파워유닛 이슈로 DNF 한 상황이라 파워유닛 얘네 춥다고 파업하나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일단 메르세데스 드버 2명 다음 레이스에는 내전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레이스가 모나코라 내전하다가 바로 DNF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해밀턴하고 베르스타펜 의 그 쫄깃한 배틀을 오랜만에 본 것 같네요 그리고 콜라핀토 이번 시즌 최고 성적 거두는 거 보고 알핀이 메르세데스 파워유닛 달고 많이 달라지는 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뉴스레터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F1 뉴스레터
Lee님과 이렇게 뉴스레터 댓글로 수다 떠는것 참 재밌어요 ㅋㅋㅋ 의견 이렇게 공유주셔서 매번 신납니다. 네, 호주 이후로 이렇게 리타이어 많은 경우 처음이었어요. 호주도 6명이었을텐데, 이번에 5명이니 역대급이긴 했죠 ㅋㅋㅋ 다음 그랑프리는 모나코라서, 사실 캐나다 같은 이슈는 거의 없을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알핀은 말씀처럼 엔진 버린게 신의 한수... 알핀 더 잘됐으면...!! 감사합니다 Le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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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러셀은 메세와 토토를 너무 사랑하지만 토토는 키미를 더 사랑하는 거 같아 짠하고.... 평소 러셀 팬이 아닌데 러셀 잘해라! 러셀 잘해라! 응원하게 되는.... (윌리엄스&수퍼막스팬 올림)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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