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오래된 관계를 접어야 할 수도 있고
조심스럽게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인연을 끊는다는 건
많은 고민이 필요한 일이지만
언제나 가치의 무게를 재야 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일인 듯합니다.
그냥 지켜지는 소중함은 없는 거니까요.
1960년대 영화 <아들과 여인>에서는
무능한 남편 대신 아들에게 매달리는
어머니 때문에 사랑하는 인연을
몇 번이고 놓치는 아들이 나옵니다.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자신의 인생을
놓치고 마는 사람이죠.
우리가 살면서 겪는 여러 인연의 선택이
참 간단치가 않죠.
그럼에도 모든 인연을 안고 살아갈 수
없는 건 사실인 듯합니다.
그리고 고르는 가운데 어렵게
소중한 인연 하나를 얻는 것일 테고요.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지키고 사랑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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