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부천 책방 빛나는친구들에서 <로스트 보이스 가이> 낭독 모임을 한다고 알려주시면서 책 주문을 해주셨는데, 제가 깜빡하고 주문서를 안 보내드린 거 있죠? 어제 허둥지둥 주문서를 보내드렸는데 책모임이 매주 목요일이라고... 마침 다용도실에 책이 꽤 있어서 직접 배달 다녀오자! 하고 부천에 다녀왔습니다. 빛나는친구들은 1호선 중동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대표님이 코미디를 사랑하는 분이고, 책덕 책을 대량(!) 입고해 주신 책덕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책판다'라는 모임에서 같이 이런 저런 기획을 같이 하고 있기도 하고요. 난감해 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대표님의 캐릭터가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만나면 항상 웃다가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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