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오므라이스에 숨은 경영전략>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영서는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실전에서 얼마나 써먹느냐는 또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일단 읽을 때는 맞아 맞아 하면서 읽게 되거든요.
이 책은 '부가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장사를 한다고 할 때 보통 상품이든 서비스든 하나의 뭉뚱그린 가치로만 판단을 하게 될 때가 많은데요. 이 책은 가치를 부가 가치, 기존 가치, 불필요 가치로 나누어서 판단을 하게 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