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슬플 때 종이를 잘라

2025.02.28 | 조회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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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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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읽기 연계 행사를 기획했는데 신청이 한 명도 없어서 조금 창피하고 실망스러워서 책을 잘랐다? 음. 실은 모집글을 너무 성의 없이 올린 것 같아 뭘 할 건지 제대로 생각을 해보자 하고 내가 쓴 글을 다시 읽고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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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블러드의 프로필 이미지

    오렌지블러드

    0
    10 months 전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ㄴ 답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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