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서울국제도서전 책마을 모집 공고가 올라왔네요. 처음엔 가져갈 책도 없고 해서 전혀 생각도 안 했는데 지원이나 해놓고 떨어지면 말고 붙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나가고 싶은 이유는 역시 가만히 있으면 만날 가능성이 0%인 독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런 출판사도 존재한다고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행사니까요.
그렇지만 역시 5일 참가와 66만 원이라는 참가비의 압박이... 하...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기를 쭉쭉 빨리고 있을 제 모습을 떠올리니 선뜻 손이 가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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