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축!퇴사!

나는 자유로워, 공무원 시험 준비, 다이어트.

2026.01.02 | 조회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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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속에 살아가는 '도지'의 레터를 담았습니다 :)

 1.축! 퇴사!

 12월 1일, 계약만료 통보를 회사로부터 받게 되었다. 그리고 한달동안 정말 일하기가 무지하게 싫었지만 끝까지 일하고, 결국 2026년, 1월 1일부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중간에 그냥 때려칠까도 생각 했었는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실업급여를 타야 한다는 생각으로 버텨냈다. 진짜 힘들었다. 중간에 포기도 하고 싶었고 내가 그동안 어떻게 다녔을까 싶을 정도로 일하기가 너무 싫었다. 끝이 정해지니, 미래가 없는 직장에 애정은 사라졌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고 회사 동료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듣고, 인사하고 막상 다 끝내고 집에 오니까 시원섭섭하였다. 시원한 마음 90프로, 섭섭한 마음 10프로.. 사실 뭐 더 다니고 싶거나 아쉽다는 마음보다는 들뜬 마음이 더 컸던 건 사실이다. 그동안 쉼 없이 일했으니까, 쉬고 싶었다. 이제는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은 쉴 수가 있으니까 너무 좋다. 내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고 너무 뿌듯하다.

 

 2. 공무원 시험

 사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시간과 정성과 노력을 공부 쏟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틀 동안 집에서 꼼짝 없이 있다 보니까 알게 되었다. 아, 뭐라도 해야겠다. 하는 것을 느꼈다. 원래는 회계를 배워서 아파트 경리나, 마트 경리 쪽으로 취업을 하려 했었는데, 도무지 자신이 없었다. 회계나 공무원 시험이나 배우는 것은 마찬가지이고, 불합격 할 순 있겠지만 그래도 회계 공부보다는  공무원 시험이 월등히 낫지 않은가 싶었다. 공무원은 2027년엔 300만원으로 월급도 오를 예정이라는데, 그리고 안정적이고 짤릴 일도 없고 워라밸도 좋다. 공무원 시험 공부를 안 할 이유는 없었다. 장점이나 이득이 너무나 많았으니까. 문제는 공부, 나는 박문각이라는 사이트로 교육 행정 직렬 인강을 선택하고 E북과 기출문제 인강도 샀다. 그리고 태블릿 피씨도 장만하였다. 

갤럭시 탭 S10 lite 모델인데, 인강과 태블릿pc를 합치면 100만원 정도가 되었다. 거금이였지만 투자 해 볼  가치는 있다. 근데 막상 e북을 사니깐 종이책이 났나?싶다가도 잘 모르겠다. 공부의 방향성을..e북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좀 막막하다.. 그래도 내일 태블릿 pc가 배송이 되면 공부를 하고 틀을 잡아야겠다. 아직 갈길이 멀다..공무원 시험 합격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3.지독한 다이어터..

 나는 10시에 끝나서 늘 야식을 먹었다. 어제는 다이어트 첫날이자 2026년 새해 첫날이였다. 어젠 떡국을 해 먹고, 라면을 또 먹긴 했지만 야식은 먹지 않았다. 오늘은 순두부 그라탕을 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다.. 살은 조금씩 빠지고 있는 것 같다. 새해 목표이자 일을 그만두면 해야할 일이 다이어트였다. 야식을 먹을 일도 이제는 없다. 아침에 가볍게 한끼, 5시쯤 배부르게 밥을 먹고 야식을 끊을 생각이다! 다이어트에 있어서 야식을 끊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기 떄문에...잘 해낼 자신이 있다. 얼른 다이어트를 해서 이쁜 옷을 마구 입고 싶다!! 마음이 조급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조급해 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이어트도 공무원 시험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드-아!한다면 한다!!

 

 2026년은 새로운 도전의 해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다짐하면서 새해의 첫 글을 써봄.

레터를 읽는 모든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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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링

    0
    about 1 month 전

    언니도 맨처음 독일 대학에 가고싶다고 했을 때 독일어로 나보다 15살이나 어린 독일인들과 경쟁한다는게 두려웠고 그래서 비자와 돈 핑계로 계속 꿈을 미루고 피했어 그런데 해보니 별거아니더라고 심지어 한국어로 공부하는데 해보면 어렵지 않을거야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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