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린트 리뷰를 낭비하지 마세요' 등

'OLIVE LAB'는 오늘도 성장을 갈망하는 일잘러들을 위한 뉴스레터 입니다.
올리브영의 조직 성과와 조직 건강의 지속 성장을 연구합니다.

한 주간 인상깊게 읽은 비즈니스, 리더십, 매니지먼트, 조직문화 관련 아티클을
요약 정리해서 정성껏 담아 보내드립니다:D (마음에 드는 글에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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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리뷰를 낭비하지 마세요. (Chad's Pick)

"지금의 방식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더 나은 방식을 찾아서 바꾸어나가게 됩니다.일부는 지금의 방식을 바꾸는 선택을 하기보다는 동일한 방식을 유지하되 이벤트를 줄이거나 정기 이벤트에서 제외해버립니다. 아래 글은 스프린트 리뷰의 방식을 약간 바꾸어 효과적으로 만든 사례를 짧게 요약한 글입니다. 요약한 글이 아쉽다면 원글을 찾아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유와 효과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 10분도 걸리지 않으니까요."

1. 우리는 종종 스프린트 리뷰를 강력한 이벤트로 만드는 훌륭한 이벤트를 낭비합니다.

2. 제품에 대한 추가 사항만 논의하거나 이해관계자는 제품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스크럼 방식의 스프린트 리뷰는 제품 증분을 검토하고 제품 백로그를 조정하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이를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시도했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3. 기존 기능과 새로 추가된 기능을 포함한 전체 제품 증분을 논의하세요.

4. 핵심 이해관계자를 초대하여 토론에 기여하도록 하세요.

5. 결과물만이 아닌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제품의 실제 영향을 고려하세요.

6.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동안 나중에 얻은 새로운 정보와 통찰력에 대해 개방적으로 대처하세요.

7. 이벤트 참석에 유연성을 두어 모든 참석자가 전체 기간 동안 참석해야 할 필요가 없도록 하세요.

8. 이러한 관행을 따르면 스프린트 리뷰가 더 가치 있는 이벤트가 되어, 더 나은 전략적 결정과 강력한 제품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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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s, Wants, Wishes' 제품백로그 우선순위 설정 방법 (Eddy's Pick)

"여러 창업자들과 PO들이 실패를 통해 이야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시장(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해야한다'. 즉, 사용자 중심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번 아티클에서는 사용자 중심 사고로 제품백로그 우선순위 결정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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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Pair) 프로그래밍 (Woody's Pick)

"XP(extreme programming) 개발 방법론 중 페어코딩 또는 짝 프로그래밍에 대한 소개와 장점/주의할 점에 대한 내용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프로그래밍 외에도 디자인이나 제품 기획/제안서 작성시에도 활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화면에서 페어로 작업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한번 경험해보길 권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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