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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대화(토 6 AM)

[나와의 대화] 23. 나의 그림자는 더 깊은 ’나‘에게로의 초대

feat. 3월의 10컷 & 4월의 Angel Meditation

2026.04.04 | 조회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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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그대,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냈나요 

지난 3월, 대릴 샤프의 책 ‘서바이벌 리포트’를 진하게 만났었지요. ‘노먼’의 이야기를 따라 함께 하다보니, 저 역시 제 안의 그림자들을 삶에서 더 자주 알아차리고 마주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쓴 글에서 밝힌 것처럼 2022년에 엮은 제 글 ‘My Transformation Game’을 전체 1독 하는 것까지 시도해보게 되었지요.

그렇게 많은 글들을 어떻게 겁없이 썼었는지, 그 시절 무슨 용기로 그렇게 삶에서 나아갔는지, 아이러니하게도 4년이 지난 지금, 그 때 저의 입장에서 미래에 살고 있는 제가 ’의문‘이었습니다. 그 시절, 과거의 제게 오히려 묻고 싶을 정도였어요. 지금, 내가 이 삶의 수많은 메신저들(책 ’현존수업‘에서 언급된 표현으로, 삶에서 마주해야 할 주제들을 보여주는 사건, 사람들을 일컫는 표현)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달이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2월 책 ‘태도에 관하여’로 만났던 임경선 작가가 부산에 온다는 것을 (동시성처럼) 보고, 용기내어 신청했습니다. 가면, 무엇인가 영감을 얻고 올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있었어요. 책 ‘태도에 관하여’에서도 느껴졌던 작가의 명료한 캐릭터가 실제의 작가 모습에서도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참여자들의 질문들에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글쓰기’와 ‘삶’에 대한 작가의 표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래는 제가 당일 쓴 메모들입니다. 그 날 임경선 작가의 표현들이 담겨 있어요) [글쓰기는 쉬운 것이 아니다. 독해야 할 수 있다. 글쓰기는 세상이 꽃밭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에 어떤 고통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 내면에 들어가면서 쓸 수 있는 것이다. 열심히 파고들어가며 쓰면, 깊은 충족감이 있다. 불행한 사람의 글을 독자들의 심장에 꽂힌다. 글은 쓰지 못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 쓰게 된다….]  

 

 

결국, 글은 자신의 내면으로 깊게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한 번 깊게 들어가본 사람은 세상을 더 유의깊게 살필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게 되는 것은 대부분, ‘불안’, ‘고통’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문을 타고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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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을 듣고는 어쩌면, ‘그림자(Shadow)’, ‘메신저(Messenger)’들을 통해 올라온 슬픔, 분노, 불안 등의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들은 우리를 더 깊이 마주할 수 있게 초대하는 ’선물‘, 이자 ’기회‘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왕 슬픔이 찾아왔다면, 그 슬픔과 가만히 곁에 앉아 마주해 보는 것. 충분히 마주본 후에 잘 떠나보내는 기회로 삼는 것. 

 

우리는 이번 4월, 그러한 여정을 진하게 겪는 주인공의 이야기, 책 ‘데미안’과 함께 하지요. 이번 달 엔젤카드 속 말의 뿔이 길고 뾰족한 것에 눈을 둘 것인가, 그 너머를 바라보며 순백의 ‘유니콘’으로 바라볼 것인가. ‘데미안’과 함께 우리 자신과 진하게 마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쩌면 이미 지난 3월의 책 ‘서바이벌 리포트’를 잊으셨을 수도 있는 당신께 찾아온 선물 :-)

다시 시작된 ‘이 달의 컷’ 

 

 

 

[이 달의 컷] 1권의 책 10컷의 통찰 by 그리는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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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그리는MK’님의 sns: https://www.instagram.com/draw.ing.mk/

 

 

 

 

 

 

 

 

 

이제 책 ‘데미안’과 함께 4월을 살아갈텐데요,

4월의 ‘의도문’을 작성해두시고, 각자 엔젤명상‘을 해보시지요. :-) 

 

 

[이번 달의 엔젤명상(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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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엔젤 ‘Trust(믿음)’와 관련된 글 일부를 공유합니다. 오늘 가이드 드리면서 공유 드리기로 했었지요. 한 번 문장으로 더 깊이 음미해보실 수 있으시길.”

 

 

 

Without basic trust, we tend to react to what arises in accordance with our conditioning, wanting our life to go one way or another. We cling to predetermined assumptions and outcomes. We become tense and contracted and do all we can to manipulate the circumstances to fit with our desires.

기본적인 신뢰가 없다면, 우리는 조건화된 사고방식에 따라 발생하는 상황에 반응하고, 삶이 특정한 방향으로 흘러가기를 바라게 됩니다. 미리 정해진 가정과 결과에 집착하고, 긴장하고 위축되어 상황을 자신의 욕망에 맞추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입니다.

 

Here is a suggestion for changing the automatic internal response to external signals. When a traffic light turns yellow and there is a safe distance to stop before it turns red, what do you tend to do? Do you accelerate to 'make it through'? If so, this is a metaphor for what happens inside when our yellow 'worry light' goes off — we accelerate; try harder, move faster, do more; all stress responses to our conditioning. Trust is the ability to stop and wait for the green light to signal the time to move forward again.

외부 신호에 대한 자동적인 내부 반응을 바꾸는 방법을 하나 제안해 보겠습니다. 신호등이 노란색으로 바뀌고 빨간색으로 바뀌기 전까지 안전거리가 확보되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빨리 지나가기 위해' 속도를 높이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는 우리 내면에서 '걱정 신호'가 켜졌을 때 일어나는 일의 비유입니다. 우리는 속도를 높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빨리 움직이고,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조건화된 사고방식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입니다. 신뢰란 멈춰 서서 초록불이 켜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입니다.

 

Why not, for the month of October, practice putting on the brake when the light is yellow and taking that moment to pause and breathe in the deeper rhythm of life while waiting for the green light to again signal you to go.

10월 한 달 동안, 신호등이 노란불일 때 잠시 멈춰 서서 삶의 더 깊은 리듬을 음미하며 숨을 고르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초록불이 다시 켜지기를 기다리면서 말이죠.

 

Rest and know that all is very, very well - the Light is about to go green ... till then - increase your capacity for loving thoughts and kind actions. We hope the Angels continue to inspire your life.

편히 쉬면서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것을, 곧 초록불이 켜질 거라는 것을 믿으세요. 그때까지 사랑스러운 생각과 친절한 행동을 더욱 키워나가세요. 천사들이 계속해서 당신의 삶에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사이시옷 소식1] 10주년 '히스토리' 정리 시작

*링크: https://spotty-jade-25d.notion.site/33393b3e922d804d9337eee59c2ed7f5?v=33393b3e922d80e29bb5000c5155a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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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5-2026 목록 먼저 이틀간 정리해두었습니다 :-) 점점 과거로 갑니다. 
현재 2025-2026 목록 먼저 이틀간 정리해두었습니다 :-) 점점 과거로 갑니다. 

*링크2: https://www.coachheeso.com/105

서툴지만, 홈페이지를 다시 손대기 시작했고, 영상, 이미지 등을 하나씩 정리하며 넣고 있습니다. 완성은 6월말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권한: 뷰어)

 

이 작업에 있어 여러분들의 사이시옷 관련하여 경험, 자료들(사진, 영상들) 제보를 기다립니다. 3개월 동안 작업하는 중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늘도 레터를 통해 만날 수 있어 반가웠어요

-오늘 글을 읽으며, 그대는 ‘어떤 자기 자신(Self)’을 만났나요?

-그런 자기 자신과 다음 한 주 어떻게 살아가보고 싶나요? ^^

*댓글로 남겨주시면, 그 내용 벗 삼아 다음 한 주 나눔들도 이어가볼게요! 

 

"구독자 여러분의 따스한 댓글 하나

다음 한 주 글을 쓰는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언제나 창조의 고통이 있지만,

읽어주시는 몇 분 덕분에 힘내어 나아갑니다. 감사해요." - 홍성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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